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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의자에 몸을 기대는 찰라~~
좌측 두번째 40대가.. 갑자기 앞으로 차고 나갑니다.
아주 급박한 상황에... 벌떡 일어나 오른 손을 뻗쳐 차고 나가는 대를 잡을려고 했지만
그냥 차고나 나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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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낮잠 자다가 벌떡 일어나 오른 손 뻗치고 묘한 자세로....
행입니다 13-03-11 06:10
낚시대는 구출하셨나요ㅜㅠ?
날구지82 13-03-11 08:09
옆자리에서 구형원다 44대인가도 치고나가는거봤습니다.
보트꾼님이꺼내주셧는데 잉어60다마 되는 놈이였어용^^
저도 그렇게 확치고 나가는건아니지만 스무스하게 치고나가길래 챔질!
8치붕어나오더군요 그때가 수경44대였습니다ㅎㅎ
그림자™ 13-03-11 08:41
올해는 4짜하실겁니더..ㅎㅎ
날으는밤나무 13-03-11 10:25
엉..그런녀석들도 있네요.
저는 금요일 펴놓고 잤는데도...지롱이가 아침에 인사를 하더라구요.
해서 그녀석 흙으로 보내 줬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마린코프 13-03-11 12:57
저도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서 일어서 챔질모션 많이잡습니다
괜히 혼자 뻘쭘하게,,
대구검객 13-03-11 14:57
전 꿈속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손으로 고기 잡아 올렸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