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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어디야?
어.....집 앞 포장마차..
지둘려.
전복은 내장이 짱인데 지 혼자 다 묵는다.
나중 먹을라고 아낀 건데..
가자.
어..나 화장실 좀..
집에 가서 해. 아껴야지..
시간 좀 벌라고 화장실에 갔는데 ..
이박사님 글에 댓글 달다가 잡혀 나왔다.
마눌이 마이 약해졌다.
혈자리만 그렇게 잘 찾더만 ..
맞는 나보다 먼저 지치는게 역력 했다.
보약 좀 해 줘야 되겠다 란 생각에
방심 하는 사이
목젖을 가라데 춉 으로 맞았다.
지가 천 규덕인가?
전설의 "코브라 트위스트 "로 마무리 하고 잤다.
술 냄새 난다 해서
입을 창 밖에 내놓고 잤더니 상고대가...
오늘은 말을 아껴야 겠다.
소풍 13-03-29 09:21
로블로에는 답 없음.
달랑무™ 13-03-29 09:25
블랙코브라는 그답을 앎요..
대구심조사 13-03-29 09:36
아 왜이렇게 웃기죠^^ 저만 그런가요??
달랑무™ 13-03-29 09:37
심조사님..비웃는건 속으로만 하는게 예의랍니다~^^
그림자™ 13-03-29 09:41
몇배로 돌아오는게 무서운겁니다~^^*
사립옹 13-03-29 09:54
어떤 아들이 늙은 어머니의 회초리를 맞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고사가 생각납니다.
그러다가 매사남 회원 자격이 박탈될까 염려스럽네요.
사모님께 보약 꼭 해드리세요.^^
불량곰돌이 13-03-29 10:51
어느집에는 뺄가벗기가 밖에 내쫒으면서 속옷에 점퍼까지 창밖으로 던지는 마누님도 계시던데요 ㅎㅎ
남편님이 뭔죄를 지었는지, 평소에 교양있는 아낙내가 왜그런지,
입에 상고대정도는 양호한거 아닙니까 ~
소풍 13-03-29 10:59
언 발에 오줌 눈다는 말이 있지요.
언 입에 아침 국은 왜 그리 뜨거운지..
머리 감는다고 샤워기 틀었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
털 뽑으려 했나? 설마..
번개머리 13-03-29 11:54
사모님이 지능적이시네요
보약 해드리세요
비맞은대나무2 13-03-29 12:43
전복 내장이 땡기내요^^
소풍님껜 '은창자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