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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님의 죄
새끼소를 가마솥에 넣고 펄펄끊여 몸보신한 죄
전국의 조사들을 염장질러 나만의 정가를 꿈꾸게한 죄
조용한 시골마을을 붕애즙으로 주민을 기만한 죄
몸에 좋은거를 섭취하고 영광 장마당 과수댁을 홀린 죄
천사같은 사모님을 후라이판으로 맞았다고 위증한 죄
대충 헤어봐도 죄질이 상당하여 아래와같이 수양을 권합니다
산골의 죄
가정을 등한시하고 자기수양 한다고 똥구멍을 뒤집고 다닌 죄
취미생활을 빙자하여 부모봉양을 등한시한 죄
아이들 어리다고 자연생활 만끽시킨다고 데리고 다닌 죄
부부동출도 많았지만 주말마다 마눌 팽기치고 낙시만 다닌 죄
돈도 벌지도 못하면서 필요물품 이라고 장비 사모은죄...
하도 많아서 그죄를 사할길이 없을거 같네요.
가슴한켠에 부끄럼 가득안고 이짓거리라도 해야할거 같네요
산골붕어 13-03-24 12:43
빨랑와서 죄를 사합시다 비늘님
쌍마™ 13-03-24 12:44
아멘~~
달랑무™ 13-03-24 12:46
두분..그렇게 안봤는데..죄질이..흠
소박사 13-03-24 12:49
나무 아미 타불 알 알 알 ~~^^
석천공 13-03-24 12:50
퓹!!!
나~~라~~~님~~~~~^^*
산골붕어 13-03-24 12:59
쌍마님도 죄질이 장비 사모은 죄
소박사님은 소고기 사묵은 죄
달랑무님은 장가갈 생각은 안고 무우만 사모은 죄
나라님은 계속 수행정진 하시고요
석천공님은 돌 바람 하늘 아따 모르겠네요
하얀비늘™ 13-03-24 13:12
거...암만 다시봐도 산꼴님이 나보다 더 죄를 많이 지으셨네유.
어케 그런 죄를 짓고 벌건 대낮에 돌아댕길 수 있는거유.
글지말고 情家寺로 수행하러 오세윰.
오실 때 봉양거리 많이들고 오셔야 행자채라도 내드립니더~ㅋㅋ
버들골붕어 13-03-24 13:12
산 골붕어 선배님 따스한 여름날 손잡고 가슴골에서 뵈유ᆢ아직은 못다한게 많아서ᆢㅎㅎ
권형 13-03-24 13:20
헌데??
情家寺주지스님은 누구세요?
혹!!~ 하00늘님?
저는 죄 없습니다.
두분 100일기도에..참회하세요.
아미타불..흠마니반메흠...씨-__^익
하얀비늘™ 13-03-24 13:29
일단 봉양거리나 시주거리 많이 들고 오심...성불 시켜드립니당~ㅋ
교회는 6일 죄짓고 하루면 사함을 받지만...
情家寺 주지스님은 덕과 수양이 깊으셔서 낚수꾼으로 지은 죄를 단 하룻만에 모두 사해줍니더~
* 단 시주나 봉양품에 따라 다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