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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제대로 걸렸다.
100마넌 짜리 좌대는 50마넌에 팔아치워 지하로 내려가서 양키술을 마셔줘야지.
미인 언냐도 불러야쥐~
또 100마넌 짜리 받침틀은 40마넌에 팔아 내가 좋아하는 짜장면 짬뽕 라조기 팔보채 탕수육 깐풍기 유산슬 삭스핀 양장피를 배터지게 먹어줘야겠지. 으흐흐흐
이러고 있는데...
이럴 수가 갑자기 소박사님께서 <무동이아빠>님께 낚시장비를 몽땅 맡기시겠다고 하신다.
이런, 우라질!!! 나는 망했다.
분명 소박사님께서 내 음흉하고 음탕한 생각을 읽으신 게야.
괜히 박사님이시겠냐고,
아! 내 양키술, 미인 언냐, 짬뽕...
아.. 진짜...
진짜진짜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하얀비늘™ 13-03-26 19:50
크크크...내가 미쵸죽지...ㅋㅋㅋㅋ
번개머리 13-03-26 20:07
ㅋㅋㅋㅋㅋ
헛된 꿈 이네요
이박사2 13-03-26 20:09
하얀비늘님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무도 반응을 안해주시면 어쩌나 걱정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님 때문에 빵! 터졌습니다.
몽... 정... 이요?
저번에 소박사님이 총각인 제가 몽... 정... 을 한다시면서 약올리시던 안좋은 기억이 나서요. ^..^;
제가 현찰이 없어 가난해서 그렇지,
집도 두 채고, 논과 밭, 창고는 또 쓸데없이 뭐하러 그리 큰지요. ㅡ.ㅡ;
월척의 많은 회원님들께서 저한테 믿고 낚시장비를 맡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
이박사2 13-03-26 20:15
시골이라 값어치들이 다 낮아서, 다 털어봐야 얼마 안돼염. ㅡ.ㅡ;
이박사2 13-03-26 20:57
히히히 ^&^;
매화골붕어 13-03-26 21:47
같은 박사님인데 우찌 아직~~~ㅋㅋ
이박사2 13-03-26 23:08
우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