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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거리에 소류지가 있는데 좌대펴고 텐트치고.. ㅠ.ㅠ
회원님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소풍 13-02-22 18:34
베란다에서 할 것 같아요.
㈜꿀갈비 13-02-22 18:40
소박사님 늦게가면 옆에 조사님이나 딴 곳에서 낚시하는 분께 민폐끼칠까봐 걱정입니다.
좌대펴는소리, 불빛, 등
그냥 앞면 철판깔고 해도 될까요? .. 욕먹겠죠?
낚시터 환경개선란에 나올지도 몰라요... 밤에 늦게와서 시꺼럽게 하는 x놈 있다고 ...
특급아르 13-02-22 18:51
저도 열시에 마칩니다
그래도 갑니다 열심히....
그런 저를 기다려 주며 뜨끈한 야식 까지 준비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항상 늦은 저를 기다려 주시는 우리 님들께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신 자리는 젤로 끄트머리 입니다 ㅎㅎㅎㅎ
소박사 13-02-22 18:58
시즌에 경기지방 유료터나 낚시터에 가면
밤 10시넘어 채비차리는사람 하루에
수십명입니다
시간 다 지켜가며 언제낚시합니까?
낚시가셔서 채비차리실때
건너편으로 불빛 안가게만 조심하시면
괜찮습니다
옆에 계신분들에게 인사 한마디 하면
더좋겠지요^^
소풍 13-02-22 19:04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예전 도둑 낚시 다닐때 겨울 내내
11시 출근 05시 퇴근한 적도 있습니다.
꿀갈비님 같은 분만 계시면
낚시터 예절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Let's go !!
㈜꿀갈비 13-02-22 19:13
아무래도 낚시가야할것 같네요
마음에 병 날것같네요. 시원한 바람도 맞고 붕순이 얼굴도 보고.. 맥주도 좀 마시고 ㅎㅎ
댓글달고 있는 중에도 벌써 마음의 병이 나을것 같네요 ^^
명랑공작소 13-02-22 19:29
저도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안가지만 날씨 풀리면 봄부터 가을까지 토요일 밤에 일마치고 갑니다.
자영업이라 일찍 문닫고 갈수가 없어서 밤 10시정도 정리하고 근방 30분이네
저수지로 갈려갑니다. 매주 가는한 한주 빼먹고 안가면 담주가 힘들어요 ㅎㅎ
가고 싶을때 일마치고 다녀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마니부니 방한준비 잘하시고 월이 하세요 ^^
양반펑키붕어 13-02-22 19:51
당연히 가셔야죠......
보통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싶네요...
소박사님 말씀처럼 그런분들 꽤 많습니다.... 진입하실때 라이트만 조심하시면 되지않을까싶네요 ^^
㈜꿀갈비 13-02-22 20:14
댓글 다신분들 감사합니다.
갑니다 낚시 꼭 갑니다.
안가면 진짜 맘에 병걸릴것같네요
회원님들 다 낚시갑시다. 만세! 만세!
저 내일 밤낚시갑니다. 만세 ~~~~~~~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