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언덕/명상음악 이놈은 아직 많이도 모자라 노스님에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였답니다... 하여 부득이 물가 나들이 짬짬이 하면서 부족한 수양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선배님, 후배님 혹여나 물가에서 이놈을 보시거든 많은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계사년 내내 행복한 배움에 나들이가 되기를 소망하며 조용히 다녀갑니다...물골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