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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에서 보낸봉투인데 개봉해보니 환경감시원 재위촉 안내장이더군요.
3년전에 환경에 관심이 많은중 다행히 환경 감시원을 모집한다는것을 알고
신청후 시험까지 치뤄서 환경감시원의 자격을 얻었읍니다.
3년여의 시간이 흐르는동안 여건이 되지않아 환경운동에 한번도 참여하지못했고
감시원증은 제지갑에서 "지갑증=장롱증" 이 되고 말았읍니다.
환경청에서 재위촉을 해서 감시원증을 재발급받으라 하는데
이번에도 지갑증이 될까봐 망설여지기만 합니다.
활동한게 없으니 신청서에 뭘기재해야할지...........
그럴 자격이 있는지.......
요즘은 제자신을 자주 뒤돌아 보게 됩니다.
대박이어 13-02-22 17:55
대단하십니다.... 박수드립니다....
케미의꿈 13-02-22 17:56
낚시가셔서 쓰레기버리는 쑤레기 보시면...
한마디 하시면 되겠네요`~~~
당신이 뭔데?? 하면 쓰윽~~ㅋㅋ
그 자격증 내미시면~~~ ㅋ
조하님 사진만 그런가요??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랏는데...
사진은 20대 같네요`~동안이시네요`~^^
☆미리내☆ 13-02-22 17:59
쓰레기들한텐 좋겠네요..
케미님 말씀처럼 스윽~!!
조하 13-02-22 18:06
ㅋ~~실제로 그런적 없어요^^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는거라 지갑속에서 3년을 묵어버렸어요
그리고 저 잘생겼어요
근데.....
윗부분 풀이 좀 ........모자라요^^
소박사 13-02-22 18:31
에고 ~예전에벼슬하셨네요^^
소풍 13-02-22 18:33
조하님!
윗부분 풀이 모자란거 하나도 걱정 하지 마세요.
저는 벨트라인 아래가...
환경문제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접근 하시는 모습이 존경 스럽습니다.
자격증 유지 하시길..
조하 13-02-22 18:47
ㅎㅎㅎ
소풍님 벨트아래면 혹시......^^
제생각에는 아직 반짝이는정도는 아닌데
주위분들은 보고 한번씩 웃으십니다
위사진은 3년전에 찍은건데 표시 안나죠^^
웅자 13-02-22 21:33
미남은 아니지만 호감갑니다
칭찬입니다^^
요긴하게 사용할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