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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을 집에서 보냅니다
애초에 계획은 창평지로 튈려고 했는데
이리저리 끌려다니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초저녁에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니
열두시가 다됬더군요
늦은 저녁을먹고 부터
잠이 안옵니다...이거원.......
제몸이 주말의 야외생활이 익숙해져버렸나봅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집사람이랑 가족들이랑
얼굴보며 보내는것도
가끔씩은 할만하네요
날이새면 언능 일처리 해놓고
물가로 놀러나 가야겠습니다
근데 이시간에 자야하나 말아야하나....그게 문제군요
책이나보다가 튈궁리나 해야지요...ㅎㅎ
복이굿 13-03-17 04:18
하루더 봉사하시면 한달은 편하게 가실수 있을겁니다 선배님ㅎㅎ쪼우다가 대차는 소리에 깻는데 고기는 없네요ㅜ
대물☆참붕어 13-03-17 05:56
창평지
고기없네요
복이굿 13-03-17 06:21
창평지에 한마리 있는고기 아침에 나올겁니다 긴장하세요ㅎㅎ
雪來林 13-03-17 07:04
따뜻한 아래묵에서 잘 주무셨음
빨리 기상 하이소!!
붕어밥 주러 가야죠?
해뜨고 기온 올라가면 고기 막나올 낍니다
새벽에 잠들었나요??
조용,,,,
이박사2 13-03-17 09:43
어머! 더 좋은 곳으로 들어가시지 그러셨어요.
소박사 13-03-17 09:55
꽝~~^^
번개머리 13-03-17 10:00
ㅋㅋ 저 가구나셔 오셧나봐요
물그늘 13-03-17 18:54
물가에 가시면 잠잘 오시죠???ㅋㅋㅋ
그림자™ 13-03-17 20:35
칩거하시니,더 피곤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