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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아들이 단이틀만에 월조사대열에 들어갔네요.
누굴닮았서 낚시를잘하는지~^^
31,26,12...각한마리씩.!
지는 26한마리..
어제는 모든장비를 동원하고 밤새도록쪼아도 입질한번 제대로 못받더니..
짬낚세시간만에..헐~~~
지는언제 무월조사 탈피하려나.. ㅜㅜ
소박사 13-03-17 17:04
음........아버지를 ....... 첫날에
아버지가 낚시를 참 못하나봅니다^^
미확인몸짱 13-03-17 17:11
그 옆에서 한마리도 못 잡은 일인 ㅡ..ㅡ
우미~~ 쪽팔려
은둔자✿ 13-03-17 17:27
아드님 잘 생겼습니다
NewType水鄕 13-03-17 17:45
원래 이게 정석인듯 합니다.
ㅋㅋㅋ
저도 아주 어릴때 아버지랑 낚시가면 제가 항상 더잡아서 칭찬받았지요...
뭐...요즘도 제가 더 잘잡지만... ㅋㅋㅋ
이제 아버지 연세가 있으셔서 사표내셔야 할듯...
농담반 진담반으로 매일 말한답니다. ㅋㅋㅋㅋㅋ
세월에 장사 없네요...ㅜ.ㅜ;
소풍 13-03-17 17:49
ㅎㅎ
애가 몇살입니까?
예전 우리 애가 아드님 보다 조금 어렸을때 낚시를 데려 갔는데
그 녀석 실수로 손가락 두개에 바늘이 찔려
병원 가서 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이 녀석이 잘 따라 가려 하질 않네요.
부럽습니다.
비맞은대나무2 13-03-17 18:08
깊은 반성 들어가내요 ᆢ ㅠ
온유7 13-03-17 18:23
두손 바짝 세우소 마~~
물그늘 13-03-17 18:44
아드님이 대단하네요!!!ㅋㅋㅋ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군요!!!ㅎㅎㅎ
불량곰돌이 13-03-17 20:35
아빠하고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불금 13-03-17 20:50
낚수꾼 아들 답네요.
짬낚에 월척이라니
그림자님 심정 쪼깨 상하겠습니다.
분발하십시요ㅋㅋ
역시 낚시는 즐겁습니다.
저는 여섯치 한마리하고 철수했습니다.ㅎㅎ
행복한 일요일밤 보내세요^^
뽀대나는붕어 13-03-17 21:02
낙시 끊으소~아들앞에서 쪽팔리구로......333333
랜드™ 13-03-18 05:03
앞으로 크게되실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ㅎㅎ
복이굿 13-03-18 08:40
와우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잘생기셨네요 흐뭇 하겠습니다^^
ksj9961 13-03-18 12:37
그림자님..낚시 접으세요 ㅉㅉㅉ
앞으론 아드님출조때 운전이나해주시고 밥이나 해주세요 ^^알쬬^^
그림자™ 13-03-18 12:54
9961선배님...충격먹었습니다.ㅜㅜ
요런말 아지요 쉐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