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나라"...

    권형 / 2012-09-02 09:23 / Hit : 4126 본문+댓글추천 : 0

    "朝飯"은 드셨는지요?
    언제부턴가 휴일 아침식사는 자연스레 "커피와 토스트" 그리고 "우유와 빵"이 일상이 되였습니다.
    에궁!!~~ 같이 계셨으면 나눠드릴텐데ㅎ...

    자!!~~
    수정같이 맑은 휴일아침입니다.
    어제 다도해의 섬처럼 떠 있는 "초록의 향연"에 재미좀 보셨는지요.
    이때 쯤이면 경험상? 슬슬 대접을 시간 아닌가요?
    밤새 졸린눈 비벼가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ㅎ

    각설하고...

    이곳 "월척나라"에는 약 60.000여명의 인구가 10개市에 옹기종기 모여삽니다.

    "조황.조행기"市
    "유료터정보"市
    "낚시용품"市
    "낚싯대포럼"市
    "사용기.강좌"市
    "월척지식"市
    "낚시터가는길"市
    "공동구매"市
    "중고장터"市
    "커뮤니티"市 등등...

    굳이 예를 든다면
    "조황.조행기"市에는
    "작품조행기"區
    "습작조행기"區
    "특파원 조행가"區
    "낚시점조황"區
    "회원조황"區
    "월척신고합시다"區등등...

    또한 "중고장터"市에는
    "팝니다"區
    "삽니다"區
    "교환,무료"區
    "장터보호"區
    "장터게시판"區등등...

    특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하시는"중고장터"市에는
    "질서유지"및 "사기"를 막기위해 유일하게 "방범대"분들이 활동중이시니
    다른나라(입***.낚***.초***)보다 그 무섭다는 "범죄률"이 현저히 낮음은 물론입니다.

    저는 "커뮤니티"市 "자유게시판"區에 거주한지가 근 3년여 됐습니다.
    허낙이 실력없는 꾼이라 다른 市에는 "언감생심" 잘 가질못하고 이곳에 머물러있지요.

    참!!!
    "월척나라"가 좋아서 이곳에"다른나라"에서 "이사"및 "집들이" 한다고 인사오시는 분들이
    "전입신고"를 하시는 "회원가입인사"區에는 3년여 매일 나가는 편입니다.ㅎ

    감히 부탁입니다만...
    월척이 좋아서 낚시가 좋아서 또한 우리가 좋아서 낯선 이곳에 인사(신고)하시는
    초보?월님들께 따듯한 말씀 그리고 덕담및 인사라도 나누심이ㅎ......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월척나라"에는I.T강국답게 "쪽지"라는 통신이 잘 발달되여 있어 어느市에 살던지 지체없이 안부를
    묻는데 유용하며 또한 상거래및 개인간 안무를 묻는데도 이만한게 없음은 물론이죠.

    60.000여 인구가 모여사는 이곳 "월척나라"
    유난히 인구밀도가 높은곳이 커뮤니티市. "자유게시판"區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했습니다.

    이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상처주는 말과 행동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만...
    물론 저부터 반성하고요.

    싱그러운 휴일아침.
    건너편 아파트외벽에 비추는 햇살이 어제. 그제. 긋그제. 그긋그제. 그그긋그제.의 햇살과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이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웃음꽃 끊이지 않는 가정과 월님들의 건승을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씨-__^익

    쌍마™ 12-09-02 09:43
    이렇다할 조과없이 철수하는
    지금 버릇처럼 자게방을 열어보니
    감사한글 꼭 세겨야할 좋은글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권형님도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청대산 12-09-02 10:47
    새벽에 들어외 자방동에 글 하나 올렸다 바로
    지우고 자다 지금 일어 났습니다.

    좀더 따뜻한 글을 놔눠야하는데 그러질 못히네요. 간만에 해를 봅니다.

    권형님도 행복하세요.
    ★투투★ 12-09-02 10:52
    권형님 건강하세요~~~!!!
    소박사 12-09-02 11:00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아부지와함께 12-09-02 11:38
    권형님
    저도 씨-__^익

    하고픈 말은 그저 마음으로만 전합니다.^^
    송애 12-09-02 11:56
    따가운 햇살이 아직도 여름인것을 확인 시키는 오전입니다.
    이젠 좋아 지겠지요.?
    즐거운 휴일 잘 보내십시요.^^*
    강새우 12-09-02 12:01
    안녕하세요 권형님 여긴 시골이라 그런지 이제 밤이면 제법 쌀쌀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하얀부르스 12-09-02 12:05
    늘 감상의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덕담으로 후배들을 이끄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대물♡참붕어 12-09-02 12:57
    자방도
    방범대 만들면 안되나요?
    안되겠죠?
    안되는 일이네요
    출조 마치고 돌아와 푸근한글
    잘 보고갑니다
    하늘아래ㅡ땅 12-09-02 12:57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ㅡㅡㅡ!!
    휴일 잘보내고 계시죠~*

    필ㅡㅡ승!!
    오늘도 꽝치고 왔습니다ㅡㅎ
    샬망 12-09-02 13:53
    이렇게보니...
    제가 가지않는 市와 區도 있네요.^^
    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風流 12-09-02 15:28
    5치바이러스부대의 전과(?)를 알고싶네요 (보나 안보나 꽝이겠지만,,,ㅎㅎ)

    계절이 바뀐게 실감납니다

    환절기에 월님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권형님의 좋은글 계속 기다립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