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오늘은 벌초 하는날..^^
![freebd1038277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10382772.jpg)
출발전 조카와 아들녀석 경운기에 태우고 사진 한컷
아침일칙 서두른 다고 시작한 벌초가 오후 2시 나되서야 끝이나네요ㅠㅠ 오랜만에 모인 사촌 형제들 과의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시계가 벌써 오후 4시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
해도짧아지고 새로운 낚시에 도전하는 그곳이
얼마전 부터 옥내림을 시작 하여 대편성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자꾸 마음이 급해 집니다
선배와 통화후 약속한 저수지에 도착 하니 해가 넘어 갑니다 .......
말뚝.......
새로 시도하는 낚시 기법이기에 무엇이 문제인가...
자꾸 조바심이 나고 말뚝인 찌를 보고 있으니 지루함과
피곤이 밀려 옵니다....
그와중에^^
![freebd1048149.jpg](/bbs/data/file/freebd/freebd1048149.jpg)
![freebd1048463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10484638.jpg)
준척급 한수^^
그리고 동틀무렵 ^^
![freebd10495346.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800px_thumb_freebd10495346.jpg)
쌍둥이 두수...
28.28.5
월척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새벽녘 그곳이
마음을 흔들어논 준척급 두수...^^
하루밤 즐거운 낚시 였읍니다..
같이 고생 해주신 지경희 여사...^^
선배님 태규형 수고 하셨어요.
담에는 월척 있는 그곳으로다가...
사랑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