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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 누가 내 속좀 달래주이소 ㅠ.ㅠ

    하얀부르스 / 2012-08-23 10:24 / Hit : 1661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너무달렷더니...거이 죽음이네여

    누가 해장국좀 사주이소......

    아고..

    어무이......

    하늘아래ㅡ땅 12-08-23 10:25
    낭만가인선배님에게 전화드려요??ㅎ

    텨======333
    붕어와춤을 12-08-23 10:26
    겉은 하얀부르스

    속은 난리부르스
    하얀부르스 12-08-23 10:27
    붕춤선배님...

    제 속은 3차대전입니다 ㅠ.ㅠ

    아고 ...어무이~~~
    소박사 12-08-23 10:28
    난 어제 미리 짐작을 했습니다 ㅋㅋㅋ

    먼젓번에 풍류선배님을 막걸리로 보내 버리신분과 드신다기에

    아~!!! 갑장님이 낼 고생좀 하겠구나? 했습니다

    술 드실땐 " 낭만" 있게 그분과 똑같은 양을 드셨지요? ....^^
    쌍마™ 12-08-23 10:29
    끊었던 술을 두어달 만에 좀 했더니
    엄니 북어국이 너무 생각납니다

    그래서 비오는 아침 출근해서

    오늘
    일정이 전혀없어 맥주2 소주1 새우깡으로
    해장으로 까고 알딸합니다

    해장술을 마시니 속이 풀리는듯 하면서
    띵합니다


    해장술 하세요
    비맞은대나무2 12-08-23 10:29
    지금저두 화장실 왔다갔다 ᆢ속아프고

    소ᆞ맥으로 달렸더니 ᆢ

    가끔 제가 넘 미련한거 같습니다

    와이프 퇴근하면 살아 있을려나 ᆢ술마시고

    외박 했거든요

    속아픈것두 그렇지만 카드명세서와 카톡의
    와이프 글 때문에 걱정입니다

    시원한 복탕 드세요^^

    어제먹은 일식집에 국물이 생각 납니다ᆢㅠ
    안졸리나졸리 12-08-23 10:35
    어제 저도 고생좀 햇지요ᆞᆢ

    반가우면서도 쪼금 고소한건~ㅋㅋ

    시간이 약~~가인님이 술로 맴매해 주셧군요~속풀이 하시렴 오이소^~~^;;
    먹뱅이아 12-08-23 10:37
    맥주2 소주1 새우깡으로 해장 <====================== 넙죽 절 올립니다. 행님!!
    하얀부르스 12-08-23 10:38
    술 생각만해도....

    속에서 울컥 합니다 ㅠ.ㅠ

    아고 ~~어무이~~~~~~~~
    안졸리나졸리 12-08-23 10:44
    요즘 연이은 출조로 무리도 하셧죠~ㅎㅎ

    거북이조사님 됏다고 속상하셔 술드신거니 소박사님 해장 책임지세욧~~^^;;
    하얀부르스 12-08-23 10:47
    마자유~~

    갑장님이 책임 져유 ㅍ.ㅍ

    언능 해장국 택배로 보내삼 ㅠ.ㅠ
    대물♡참붕어 12-08-23 10:47
    ㅎㅎ ㅎ
    다들 어젯밤이 술데이 였나보군요

    대나무님요
    그냥 넙죽 엎드려서
    잘못했다고 비는방법밖에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명복을 빕니........캑...
    무사히 살아돌아오셔요
    온유 12-08-23 10:47
    건강챙기시믄서 댕기세요^^
    낚시두 힘있어야 댕깁니다~~~
    ☆별이아빠☆ 12-08-23 11:55
    복지리 시원하이 끓여 드세요^^

    술이 생각 날껍니다 ^^ ㅌㅌㅌㅌ
    낭만가인 12-08-23 12:05
    내속도 속이 아녀유 ㅠㅠ
    하늘아래ㅡ땅 12-08-23 12:09
    ㅋㅋ 두분다 넉다운...

    간짜장으로 속풀이 해보셔요.ㅎ
    동대문낚시왕 12-08-23 12:11
    그러는거 아닙니다~~!!

    혼자만 마이크잡는거 아닙니다~~!!

    증거사진 있은게 변명해도 소용 없습니다 ㅋ
    안졸리나졸리 12-08-23 12:12
    켁ᆢ가인님도 그 정도면 알만~~ㅋㅋ
    낭만가인 12-08-23 12:27
    아 진짜~

    하늘같은 서방님 술먹고 속쓰려 죽겠다는데

    북어국이 무쟈게 짜네여~

    짜증나는데 나가서 뼈다귀 해장국한그릇 사먹고 와버릴까나 ㅋㅋ
    안졸리나졸리 12-08-23 16:01
    낭만가인님 집에서 북어국 끓여주는 이쁜 사모님 모시고 살면 국으로 나 죽엇슈..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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