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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 서생님! 서로의 생각을 한번 이야기 해봅시다.

    무용객 / 2012-08-30 18:48 / Hit : 2623 본문+댓글추천 : 0

    일단 처음 이야기의 주제로 서생님의 글로 정하겠습니다.
    서생님의 많은 글중에 아래 구절로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 해봅니다.

    <<<"지금까지 이 원글에서 님이나 제가 쓴 댓글들을 정반대로 해석해서 읽어 보십시오.">>>

    사람이 이야기하면 그말을 그대로 믿고 알아들으는게 맞지 않나요. 사람이 말하면 색안경 끼고 보면서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면 자기 스스로 본인과 말하는 사람 사이에 문제를 만드니까요?
    누가 정반대로 해석하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냥 그말을 믿고 알아들으면 누가 무엇이라 하는사람 없습니다.

    "떡"이라고 이야기하면 내생각은 접어두고 "떡"이라고 만 생각하십시요.왜냐면 자기 생각에 "빵" 같은데 상대방이 "떡"이라고 하니까요. 만약 거기서
    "빵"이 아니냐라고 말하는 순간 "떡"이라고 말한 사람과 대화는 끊어진겁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내 주관도 피력하지 못하냐"라고
    반문하시겠지만, 이야기의 속뜻은 "나의 주관"보다 상대방의 "존중"과 "배려"를 이야기하는거 알고 계시지요

    내가 그일에 관여를 않하면 그일이 해결이 않될것 같은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나 서생님이 없어서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지나친 공명심은 본인의 사고에 굴절현상으로 다가와 진정 내가 필요할때 나를 부르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님의 한주제의 글을 보면 언듯 "스토이시즘" 같으나 시간이 지나가면 "괘변"같은 느낌이 드는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말로는 "중용"을 부르짓지만 주변 여건에 따라 점점 "편협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보고 있다는걸 저만 느끼고 있는 걸까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논쟁은 잠시 서생님의 생각을 듣고 다른 주제로 이야기 해봅시다.
    절대 싸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어디 까지나 논쟁입니다. 제가 보는 견해가 틀릴수 있다고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서생님이 하고싶으신 이야기 해보십지요.

    온유 12-08-30 19:54
    죄송합니다만 무용객님 자게방에서 논쟁아닌논쟁 , 싸움 , 비방 , 독선 , 아집 등 논쟁이란 이름으로 자게방이 분탕질로 얼룩이 졌습니다.

    근자에 많은 이들이 상처받고 상처주고 힘들었습니다.

    제 말씀에 언짠으실수 있지시겠지만 궂이 논쟁을 바라신다면 이슈방에서 하십사 거듭거듭 거듭 재차 부탁드립니다.
    天地不仁 12-08-30 20:05
    요즘 자게방이 이슈방보다 더 심하던데요..

    이슈방은 빨갱이랑 친일파가 싸우는 곳입니다(농담이고요)

    자유게시판은 어떤 주제로도 이야기 할수 있는곳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분위기가 별루 안좋아서..
    무용객 12-08-30 20:06
    온유님!

    언잖은건 없습니다, 은유적인 말로 부드럽게 토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찮은 돌도 있을자리에 있어야 그돌의 존재가치를 평가할수 있지요.
    허나 기름진 밭에 있는 돌은 그 가치를 어떻게 가름할수 있겠는지요?

    하물며 사람의 말은 할말과 않할말,할곳과 않할곳을 구분지어서 말을 해야
    많은 사람이 공감가는 좋은 말이겠지요.
    도덕서생 12-08-30 20:29
    무용객님

    님께서는 저를 싫어하십니까?

    저는 님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진심입니다.


    이말을 역으로 해석 한번 해보십시오.

    님께서 저에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 해보세요.

    그게 저의 진심입니다.

    그것을 니께서도 진심으로 만들도록 노력해 보심이 어떨까요?
    무용객 12-08-30 22:33
    저하고 말장난 하실려고 하십니까?

    지금 하고있는 언어구사가 보편적인 논리로 알아들을수 있는 글인가요?

    왜 님의 말을 반대로 생각하라 라는걸 이해를 시킬려 하는지요?

    반대의 의미가 서생님이 전달하고픈 뜻이면 그냥 반대 의미가 있는 그런말을 하면되지

    굳이 어렵게 사십니까 편하게 사셔도 되는데.

    싫어 하냐구 물으신다면 그렇다고 답하지요.

    무엇이 싫냐고 물으신다면,

    자기 주간적인 해석글, 장난스러운 글,돌발적인 글에서 풍기는 가벼운 말솜씨,

    중독성에 비롯 된것 같은 서생님의 엄청난 글 등을 싫어 합니다.

    사람은 본적도 없고 대화를 않해보아서 싫다고는 말못하지만 내 눈으로 본 서생님의 정보중

    위에 열거한 것들을 싫어 합니다.

    묻습니다.

    밑에 제글에 연예인 사진을 올리신 이유를 여쭈어 봅니다.
    무용객 12-08-30 22:54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내일 새벽 5시에 현장 나가야하니 잠자리로...

    내일 저녁때 제 질문에 답을 보고 다른 이야기 합시다.
    도덕서생 12-08-30 23:46
    님이 싫어하는것은 저의 개성이군요.

    남의 개성을 싫어 하시네요.

    격식을 즐기시는가 봅니다.
    도덕서생 12-08-30 23:49
    연예인 사진은 사람이 웃는얼굴에 침을 못뱉는다지요.

    그래서 님의 화남이나 흥분을 가라앉혀 주십사하고 올린것이기도하고

    모든이들이 유연한 대화를 해갔으면 하는 으도입니다.
    도덕서생 12-08-30 23:53
    그러나.

    사진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진이 너무크게 올라가서 댓글 쓰는님들께 불편을 드린점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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