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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엔 썰렁해졌습니다.....

    소박사 / 2012-08-30 22:12 / Hit : 1155 본문+댓글추천 : 0

    반팔 반바지를 입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는데 간만에 썰렁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날씨가 갑자기 차거워졌네요.

    추워서 봄에 덥던 이불을 몆달만에 다시 꺼냈습니다.

    저도 몆칠전에 감기약을 먹었구요.

    몆칠새 주변에도 맨 감기환자 투성입니다.

    오늘같은 날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날이니 이불을 꼭 덥고 주무십시요 .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개보다 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ㅎ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십시요.^^

    대물♡참붕어 12-08-30 22:13
    그래도
    자게방은 뜨겁습니다
    하늘아래ㅡ땅 12-08-30 22:16
    소박사선배님..아프지마시고요!

    굿 ㅡ나ㅡ잇~*
    비맞은대나무2 12-08-30 22:17
    오늘 짬낚에 조금 쌀쌀 하더군요

    감기조심 하세요^^
    소박사 12-08-30 22:18
    자게방이야 식을만 하면

    불 지피는 몆분이 계시니까 항상 뜨겁지요

    그중 몆분은 지치시지도 않습니다

    그 스테미너가 무지 부럽습니다 ^^
    소박사 12-08-30 22:19
    세워도님 밤세 잘 세우시고요 ㅋ

    이장님 힘내십시요 ^^
    ☆미리내☆ 12-08-30 22:22
    이번토욜도 소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소박사 12-08-30 22:25
    국산 돼지고기 참 맛있습니다 미리내님^^
    ☆미리내☆ 12-08-30 22:33
    알겠습니다요ㅜㅜ
    편안한밤 되세요~~
    내일 간식은 뮌지??
    귀뜸좀 먼저 ....ㅎ
    물찬o제비 12-08-30 22:33
    금방 냉수 이빠이 틀어놓고

    시원하게 아랫도리 씻고 나왔습니다.
    소박사 12-08-30 22:35
    ㅎㅎㅎ 한참만에 뵙습니다 물찬o제비님^^

    이제 몆칠후면 냉수 목욕은 끝날거 같습니다^^
    번개머리 12-08-30 22:38
    박사님 푹주무시고여 낼 간식 히트쫌주시소
    엉터리꾼 12-08-30 22:39
    고뿔 조심하소서. ^.^
    온유 12-08-30 22:46
    꿋꿋하게 이겨내십시요^^
    소박사 12-08-30 22:47
    엉터리꾼님도 감기 조심 하십시요^^




    번개머리님 미리내님 낼은 간식 안 먹습니다 ^^
    소박사 12-08-30 22:48
    에고~~콧물이 많이 납니다

    온유님께서도 감기조심 하십시요

    홀딱 벗고 주무시지 마십시요

    그러다 감기 걸렸네요 ^^
    쌍마™ 12-08-30 22:52
    아까 다리밑에서 반바지입고
    주무실때 알아봤습니다

    지금 박사님 살고계신
    아파트이름도 바람많이 타게 지었두만요ㅋ

    창문 꼭 잘닫고 주무세요
    소박사 12-08-30 22:58
    쌍마님도 특별이 감기조심 하이소

    담배를 끊고나면 몸을 지켜주는 지독한게 ? 없어져서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를 한다는군요

    애들이 차낸 이불도 다시 잘 덥어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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