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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詩 ㅡ 안도현 연탄재
공간사랑™ 12-08-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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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저희 어머님은 연탄재를 잘 쌓아 두시더라구요..
아랫동네는 아직도 많이 덥다는데 저희 동네는 이제 새벽에 춥습니다..
시간이 참 잘가네요..올해가 가기전에 불태워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채바바 12-08-22 10:07
헉 이장님이시닷!
동민 평균연령이 70이 넘는 암울한 농촌의 현실 ....
농촌에 계신 젊은님들을 보면 왜 상록수가(심훈) 생각나는걸까요
농촌과 월척은 더 젊어져야 합니다
정근1 12-08-22 10:16
살아야 할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만나야 할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만나지 못해서 안달이 나.. ..
매번 발길질하고 또 후회하고.. 선배님 지만 그런거 아니지예.
붕으우리 12-08-22 10:27
제가 참 좋아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커피 12-08-22 11:05
안부 전합니다 꾸벅
이제 선배님 앞마당 계곡물이 안부럽습니다
어제부터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