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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헌혈증!!

    그곳에있다 / 2012-08-19 15:14 / Hit : 2474 본문+댓글추천 : 0

    안녕 하세요
    그곳에 있다 입니다
    오늘 그곳이가 이곳 월척지에 처음으로
    아쉬운 소리좀 할려 합니다
    금요일 포항에 있는 처형네로 집들이겸
    낚시하로 포항에 다녀 왔읍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식사를 하며 나눈이야기가
    자꾸 그곳이 마음에 비수가 되네요
    처형 친구 분에 4살박이 남자 아이가 뇌종양 이라는 병에 걸려
    수혈이 많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서 그곳이가 염치없이 선배님들께 부탁좀
    드립니다 어딘가에 구석에 있을 안쓰시는 소중한 헌혈증을구해 봅니다
    제 주소는 경북 영덕 군 .읍 우곡리 46_31
    맘애듬 2차 202호 이 강우 입니다
    병을 앓고있는 아이의 부모 주소와 연락처 입니다
    부산 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반도 보라이 스카이뷰
    105동 2301호 황동현 님 이시랍니다
    위두곳으로 소중한 헌열증 있으시면 감히
    보내주시라 부탁 드리겠읍니다
    한아이에 부모이기에 마음이 많이 이프네요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하나의 헌혈증이
    아쉽다 합니다

    제시켜알바 12-08-19 15:48
    안타깝네요....
    없어서 도움은 못되지만
    많은 우리님들 계시니 좋은 일 생길겁니다.

    그 곳 님의 따뜻한 마음이 좋은 열매 맺으시길......
    미친악마 12-08-19 15:49
    죄송합니다
    한장밖에 없지만 필요하시다면 보내겠습니다.
    그곳에있다 12-08-19 16:00
    미친악마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아이에 부모님에게 최고 선물이지 십습니다
    감사 합니다
    알바 선배님 감사 합니다
    세워도 12-08-19 16:17
    미안하네요..아무리찾아봐도 없네요.

    좋은일하시는데 아쉬운소리 아닙니더...

    못도와줘서 미안할뿐이지요.
    소박사 12-08-19 16:21
    남는 헌혈증있으면
    팍팍 좀 보내주십시요
    장롱속에서 잠자는헌혈증이
    고귀한 생명을 구합니다^^
    그곳에있다 12-08-19 16:22
    세워도 선배님 마음 충분히 받았읍니다
    오지랍 넗다고 욕하시는 분 없으시라 믿습니다
    감사 합니다
    소박사 12-08-19 16:22
    저는 약먹는다고 헌혈도 안 받아주네요ㅜㅜ
    그곳에있다 12-08-19 16:23
    박사 선배님 감사 합니다^^
    팍팍 보내 주싶시오^^
    그곳에있다 12-08-19 16:25
    와이프는 B형간염 보균자라 안된다하고
    그나마 그곳이 군생활때 몇번해둔게 다내요 ㅠ
    낼 시간되면 헌혈 해서 수욜날 모인거 1차로 보낼 예정입니다 ㅠㅠ
    4짜혹부리 12-08-19 16:33
    아 어린친구가 ~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예전 큰 수술을 해서 수혈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 뒤로 제가 헌혈을 하기가 무서워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4살박이 어린친구 빨리 일어나서 다른 친구들 처럼 뛰어 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양보와배려 12-08-19 17:14
    자그마한 도움도 못되 죄송합니다
    참붕어♥대물 12-08-19 18:15
    얼마전에
    집에 있던 헌혈증서 다기부해버렸네요
    빨리 쾌차하기를.....
    가나요 12-08-19 18:21
    몇장있을건데 찾아보고 있으몃 위주소로 보내드릴께요..
    내몸아픈것보다 아이가 아픈게 얼마힘든일인데...
    아이의 쾌유를 빕니다...
    대구심조사 12-08-19 18:37
    저도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대학교 다닐때는 학교에 헌혈차가 있어서 자주 해서 도움 드리곤 했는데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헌혈을 못했네요 ㅜㅜ 시작되는 한주에는 좀 더 신경 쓰면서 헌혈 하는곳 신경 써서 살펴 보겠습니다.
    첫월척배딴놈 12-08-19 19:05
    예전에있던 헌혈증은 그때 친구의 친구가 병에 걸려서 다줘버렸네요...

    그리고는 헌혈한적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파트린느 12-08-19 19:25
    평생 한번 한 헌혈은 잃어버린지 오래되었네요.
    어린친구가 큰 수술을 받야야 하는 모양이로군요.
    도움되지 못해 송구할 따름이지요.

    수술 잘 되길 기원 드립니다.
    붕어와춤을 12-08-19 19:41
    저도 도움이 못되는군요. 헌혈 쫌 해둘걸 ㅡㅡㅡㅡ

    쾌차하길 기원드려요
    물찬o제비 12-08-19 19:49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낼 3장 정도 우체통에 넣겠습니다.
    소박한기쁨 12-08-19 21:29
    쾌유 기원하며..

    지갑에 2장이 있어 보내 드리겠습니다.
    산골붕어 12-08-19 22:28
    아휴 아이들이 아픈거는 어찌해볼지
    그곳이가 걱정이 커겠구먼 우짜겠노..
    아픈아이의 쾌유만 바라네
    댜블로 12-08-19 22:35
    내일 등기로 부쳐드리겠습니다~

    이때까지 한 헌혈의 보람을 은장 받을때 이후로 느끼게 되는군요~!!

    화이팅 입니다~!!
    風流 12-08-19 22:49
    젊어서는 헌혈 많이 했는데

    요즘엔 통 안했네요

    고혈압이 있는데 헌혈 받아줄려나 모르겠네요

    마음으로만 쾌차하기를 기원합니다.
    그곳에있다 12-08-19 23:10
    많은 선배님들 감사 합니다
    아이에 부모님들이 서울에 있다
    합니다 그곳이 주소로 헌혈증 보내 두시면
    조금더 빨리 전해 질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월척남 12-08-20 09:30
    죄송합니다..ㅜ 예전에 헌혈증 두개 있었는데...

    기부하고 말았네요...

    앞으로 헌혈 자주 해야겠습니다..

    도움을 못드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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