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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의일기

    더생각해보자 / 2012-08-28 16:18 / Hit : 1194 본문+댓글추천 : 0

    날씨:태풍 시간:오후

    오늘...택배가왔다... 2개엿는데..그중에하나가 받침틀이엿고..하나는 정체모를..미라처럼생긴 물품이잇엇다... 그래서 택배를뜯어보앗다.
    딱여는순간!!!! 낚시가방이...정말로 기분이최고조엿다..낚시가방이업엇는데.생겻다니..들고다니기도힘들엇는데..너무행복해서 미치는줄알앗다..그리고 낚시가방을 딱열엇더니........우와....정말말이안나온다..안에는..각가지의낚시물품과 낚시대등이잇엇다....나는그걸보고 기분이너무좋아서. 날아갈것같다... 인생살문서..이렇게좋은적은별로업엇던것같다... 보내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깨끗이쓰고 깨끗이딱고 내자식처럼생각하면서 다루겟습니다...ㅎㅎ 정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오늘완전 낚시스타일 된기분이네요ㅎㅎ

    붕어와춤을 12-08-28 16:20
    축하 드립니다.

    저도 기분 좋네요
    붕어스토커 12-08-28 16:49
    학생은 책가방이 무기이지요.

    낚시꾼은 낚시가방이 무기에요..

    아끼면서 잼있는 낚시 하셔요^-^
    釣道參樂 12-08-28 17:12
    지훈이가 아드님 이신가 보네요?

    행복하신 모습 보기 좋네요^^

    즐낚하세요^^
    체리쥬빌레 12-08-28 19:41
    본이이름입니다ㅋㅋ 16살 지훈학생ㅋㅋ
    대물♡참붕어 12-08-29 00:33
    ㅎㅎ
    미이라 처럼 생긴 낚시가방...
    표현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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