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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곳을 방문하고 대충 살펴보니 많은 원문과 댓글이 올라 있군요.
저에게 막말 많이 하신 월님들, 이제 속이 시원하십니까?
그간에 쌓아둔 스트레스 잘 푸셨나요?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아직도 남아있다면 제게 실껀 풀어 보십시오.
그러나 말하시는 님의 인격상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 겠지요?
유두 문자는 빼시고 실껀 말씀하십시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언행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달랑붕어 12-08-27 08:39
유두문자..오타십니다..ㅎㅎ
청대산 12-08-27 08:44
식사는 하셨는지요?
클리와토리스 12-08-27 08:48
유두문자ㅋㅋ너무야하다ㅋ
붕어만없다 12-08-27 09:27
ㅎㅎ 별말 아님에도....
댓글을 저렇게다니....
성은부 12-08-27 09:36
자연님도 좋은 한주 되십시요 그란데조금 걱정은 됩니다 다른 월님들도 좋은 한주 되시길 저는 월말이라 결제대금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월말마다 죽겠네요`´
도덕서생 12-08-27 09:58
좋은 아침입니다.
내가 받은 "한"을 내안에서 삭히지 아니하고, 거름없이 남에게 준다면, 반드시 나에게 돌아 옵니다.
우리는 이런것을 "인과응보"라고 하기도 하죠.
내가받은 스트레스를 내마음으로 걸러내지 못하고, 남에게 그대로 다풀면, 내마음에 도란스(트랜스)는 고장이 나고 말것입니다.
우리는 이런것을 "인내"라고 하기도 하죠.
그래서, 월척지에는 "미움"이라는 것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항상 "이성" 안에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빠이팅!!
찌가천근추신공을 12-08-27 10:04
서생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지구인 아니고 저 머나먼 외계에서 오셨지요??
그래도 지구에서는 지구의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쫌 알아들을 수 있게...
다른 분들은 다 알아 듣는데 나만 못 알아들으면....내가 외계인가??
도덕서생 12-08-27 10:17
네^^ ㅋ좀 더 쉽게 쓰도록 하지요 ㅋㅋㅋ
도덕서생 12-08-27 10:26
오래전 선조님들의 도덕심이 저를 이끌고,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가짐을 굳게 매어 주시려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선조님의 옛언어와, 저의 신언어가 짬뽕이 된듯 합니다.
혹시 외계인들은 짬뽕언어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ㅎ;;
初友 12-08-27 11:08
이제 잊어버리시고 편안한 맴으로다가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釣道參樂 12-08-27 11:44
자연자연님 태풍이 오기전에 다시 더워지는것 같습니다.
자연님도 활기차고 유쾌한 하루 되십시요.
釣道參樂 12-08-27 11:47
그리고 도덕서생님 전 님의 그 자유스러움에 반했습니다.
진정 님의 걸림없는 그 삶의 태도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