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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술 한잔 하자해서
월요일 부터 냅다 달렸지 말입니다^^
1차로 참지회에 이슬이 걸쭉하게 걸치고
2차로 war bar 라는 세계 맥주 가게 가서 홀짝
하는데 옆 테이블에 아가씨 둘이 우리쪽 쳐다보길래
같이 한잔 하실래유 뻐꾸기 날리니 바로 콜 따서
아가씨들과 잼나게 호프 땡기고 노래방 쏜다길래 노래방 가고
그 다음엔 무엇을? 월님들 상상에 맡기 겄습니다
텨======))))
번개머리 12-08-21 20:15
그냥집에 각자같다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16
번개 머리님 흐흐
달랑붕어 12-08-21 20:16
바가지 옴팡쓰고 별 사건없이 집으로..ㅡㅡ
같이갈래요 12-08-21 20:17
와바에서 먹는 세계맥주 부럽습니다.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17
달붕님 바가지 옴팡ㅜㅜ 무섭습니다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18
같이 갈래요님 한번 가시죠^^
진주붕맨 12-08-21 20:19
강북스타일인가요?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20
츠자들 말씀하시는건가유?^^
붕어스토커 12-08-21 20:24
노래방에서 나오니 지갑이 없어졌을겁니다^-^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30
붕스님은 악글 대마왕으로 임명합니다ㅋㅋ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31
야간 출근이라 그나마 다행이더군요ㅋ 붕맨님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32
대참님과 도선생님 늦지 않았습니다 부러워 마십시요^^
소박사 12-08-21 20:45
모텔에서 목욕하는 사이에 지갑이 없어졌지요 ? ........^^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0:49
소박사님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어찌 아셨스무이까ㅋㅋ
환상적인찌올림 12-08-21 21:11
대참님을 악글 대마왕의 결정판자로 임명하겠스무이다
무안이 12-08-21 21:12
ㅡ노래방에서 취해서 도우미를 불렀다 ㅎ
번개머리 12-08-21 21:25
같이간 처자는어쩌구 도우미를 불러때요
쌍마™ 12-08-21 21:39
ㅎㅎㅎ
울회사 여직원 둘이가 어제 와바에서
왠 남자가 작업이 들어오길래 못이긴 척
잘 놀고 왔다고는 들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는거 잠깐
엿들었더니 .....
글쎄
다시는 그 동네로 술 마시러 안간답니다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