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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가마니를 주셨습니다
문경을 지나오는데 안사람에게 전화가 옵니다
자기야~~
들어올때 쌀좀 사와라~~ 쌀 떨어졌어요
회장님 기가막힌 ~~
앞을 다~내다보십니다.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노숙하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복한땅콩500 12-08-26 11:42
헐!우리집도 살떨어졌는데...아침라면으로 해결했는데....
소박사 12-08-26 11:48
우연이 기가 막히는군요
붕춤님께선 어제도 푹 주무셨겠지요 ^^
하얀비늘™ 12-08-26 12:25
아!!! 어제 탈퇴한 붕애엉아님이 진천쌀 네가마니나 보내줘서 밥 안 굶고 사는데...ㅠ
붕춤님! 지는 쌀은 됬꼬 노봉주를 음청스리 기두려윰~ㅋ
샬망 12-08-26 15:59
경기도에 있는 저도 저 물레방아 쌀 잘먹고 있습니다.^^ ㅎ
안성맞춤 선물을 받으셨네요..
먼길 다니실때 운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