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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장국좀 사주이소......
아고..
어무이......
소박사 12-08-23 10:28
난 어제 미리 짐작을 했습니다 ㅋㅋㅋ
먼젓번에 풍류선배님을 막걸리로 보내 버리신분과 드신다기에
아~!!! 갑장님이 낼 고생좀 하겠구나? 했습니다
술 드실땐 " 낭만" 있게 그분과 똑같은 양을 드셨지요? ....^^
쌍마™ 12-08-23 10:29
끊었던 술을 두어달 만에 좀 했더니
엄니 북어국이 너무 생각납니다
그래서 비오는 아침 출근해서
오늘
일정이 전혀없어 맥주2 소주1 새우깡으로
해장으로 까고 알딸합니다
해장술을 마시니 속이 풀리는듯 하면서
띵합니다
해장술 하세요
비맞은대나무2 12-08-23 10:29
지금저두 화장실 왔다갔다 ᆢ속아프고
소ᆞ맥으로 달렸더니 ᆢ
가끔 제가 넘 미련한거 같습니다
와이프 퇴근하면 살아 있을려나 ᆢ술마시고
외박 했거든요
속아픈것두 그렇지만 카드명세서와 카톡의
와이프 글 때문에 걱정입니다
시원한 복탕 드세요^^
어제먹은 일식집에 국물이 생각 납니다ᆢㅠ
먹뱅이아 12-08-23 10:37
맥주2 소주1 새우깡으로 해장 <====================== 넙죽 절 올립니다. 행님!!
대물♡참붕어 12-08-23 10:47
ㅎㅎ ㅎ
다들 어젯밤이 술데이 였나보군요
대나무님요
그냥 넙죽 엎드려서
잘못했다고 비는방법밖에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명복을 빕니........캑...
무사히 살아돌아오셔요
온유 12-08-23 10:47
건강챙기시믄서 댕기세요^^
낚시두 힘있어야 댕깁니다~~~
낭만가인 12-08-23 12:05
내속도 속이 아녀유 ㅠㅠ
안졸리나졸리 12-08-23 12:12
켁ᆢ가인님도 그 정도면 알만~~ㅋㅋ
안졸리나졸리 12-08-23 16:01
낭만가인님 집에서 북어국 끓여주는 이쁜 사모님 모시고 살면 국으로 나 죽엇슈..해야죠~~~ ㅋㅋ
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