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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초짜 12-08-14 12:46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 수술 잘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번개머리 12-08-14 12:55
헉 저두 사들래미 붕알 한번 만저봐야긋네요 수술잘되었다니 한걱정들었네요
소박사 12-08-14 12:56
아들내미 귀한 보물이 틀어졌군요^^
참붕어♥대물 12-08-14 12:56
나두 한번 만져봐야지....
내꺼보다 더 크던데요....짜석...,
뽀대나는붕어 12-08-14 12:58
풉~대물형님~대박ㅋㅋ
무용객 12-08-14 12:58
헐~
애들 키우다보면 애경사가 끊이질 않죠.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큰놈 다섯살때 일겁니다, 큰놈이 유치원 갔다오더니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그넘이 하는말 즉
아빠!
선생님이 내 고추 유치원에서 제일 잘생겼되요.
아들놈 쳐다보면서 웃음 터진 생각이 납니다. 여선생님이 한말이라...
큰놈 작은놈을 지켜준 선생님인데 결혼식때 마지막 보고 지금것 못보았네요,
어디서 애낳고 잘살고 있을 겁니다, 성품이 고아서...
아들놈들은 두놈다 태어나고 3일뒤 모두 고래잡아 주었더니
내가 보아도 고추가 크고 잘생겨 보였지만 아들놈들 고추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그놈들 고추 맘대로 볼때가 이쁠때 였던거 같습니다.
아늘분 고추 이야기하시니까, 옛날일 생각나 큰놈 이야기 한번 했습니다.
채바바 12-08-14 16:13
거 클 날뻔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