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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우리 둘째아들 봉알돌아 갔네ㅠㅠ

    미끼머쓰꼬 / 2012-08-14 12:39 / Hit : 2825 본문+댓글추천 : 0

    지금 비뇨기과에서 막 아들수술끝났어요 의사가 아들 봉알한쪽이 꼬였다고 수술했습니다 ㅠㅠ 흐미 맘이 얼매나 아픈지ㅠㅠ 물건도 좋은데 ㅋㅋ 수술잘되었다고하네요 아들키우시는분 봉알아프면 바로 병원가세요 봉알꼬여서 오래 나두면 봉알 짤라야된데요ㅠㅠ

    유성초짜 12-08-14 12:46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 수술 잘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뽀대나는붕어 12-08-14 12:47
    헉~!!붕알을~~~~ㅠ

    걱정많이 하셨겠어요

    오늘집에가서 막둥이 붕알한번 만저 봐야긋네요~

    수술잘되었다니 축하드립니더~^^
    번개머리 12-08-14 12:55
    헉 저두 사들래미 붕알 한번 만저봐야긋네요 수술잘되었다니 한걱정들었네요
    소박사 12-08-14 12:56
    아들내미 귀한 보물이 틀어졌군요^^
    참붕어♥대물 12-08-14 12:56
    나두 한번 만져봐야지....
    내꺼보다 더 크던데요....짜석...,
    뽀대나는붕어 12-08-14 12:58
    풉~대물형님~대박ㅋㅋ
    무용객 12-08-14 12:58
    헐~

    애들 키우다보면 애경사가 끊이질 않죠.

    그나마 다행 입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큰놈 다섯살때 일겁니다, 큰놈이 유치원 갔다오더니 기분 좋아 보이더군요

    그넘이 하는말 즉


    아빠!

    선생님이 내 고추 유치원에서 제일 잘생겼되요.


    아들놈 쳐다보면서 웃음 터진 생각이 납니다. 여선생님이 한말이라...

    큰놈 작은놈을 지켜준 선생님인데 결혼식때 마지막 보고 지금것 못보았네요,

    어디서 애낳고 잘살고 있을 겁니다, 성품이 고아서...


    아들놈들은 두놈다 태어나고 3일뒤 모두 고래잡아 주었더니

    내가 보아도 고추가 크고 잘생겨 보였지만 아들놈들 고추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네요

    그래도 그놈들 고추 맘대로 볼때가 이쁠때 였던거 같습니다.

    아늘분 고추 이야기하시니까, 옛날일 생각나 큰놈 이야기 한번 했습니다.
    붕으우리 12-08-14 13:01
    우쒸!
    화장실 가서 일부러 돌려 보다가
    손톱에 찔렸습니다.
    건들면자동폭발 12-08-14 13:32
    참붕어♥대물님...
    혹시 대물이 참붕어가 아니고...
    이참에 대명을 바꾸시지요^^
    거시기♥대물로...^^
    드래곤볼 12-08-14 13:40
    오랫만입니다 미꼬님~^^

    일찍 처방을 내려서 다행입니다

    씨 없는 수박 만들뻔 했네요..
    미끼는뭐써유 12-08-14 13:53
    이왕 손대는거...

    리모델링두 미리 해주심이.......ㅎㅎ
    빼빼로 12-08-14 15:59
    그넘 아부지 닮마가 억수로 그식이 할긴데~

    수술이 잘되었다니 걱정 안할랍니더~

    맛나는거 만이 싸주소~
    채바바 12-08-14 16:13
    거 클 날뻔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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