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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간식은 떡볶이 입니다^^

    소박사 / 2012-08-10 17:10 / Hit : 1475 본문+댓글추천 : 0

    낮에 번개머리 님의 떡볶이를 보고 급 땡겨서 실력 발휘를 한번 해 봤습니다

    날이 갈수록 요리 실력이 느는군요

    이러다가 장사를 때려 치고 식당을 차릴줄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소박사표 떡복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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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에는 없어 보여도 맛은 아주 좋습니다

    맥주 한잔에 떡볶이 한 그릇씩 하시지요 ^^

    붕통령 12-08-10 17:12
    틀렸습니다..라면 들어갔네요.. 라볶이내 내용 ^^;;;ㅋㅋ
    번개머리 12-08-10 17:13
    요리사보다 더 요리를 잘하시네요 박사님
    찌르가즘이 12-08-10 17:14
    가치살고싶은 남자가 생겻네요 저진짜


    소박사님?
    蓑笠翁 12-08-10 17:15
    떡뽂이에 떡은 안 보이고 오뎅하고 라면만 보이네요.

    반칙.

    그래도 맛있겠네요. 아, 배고프네.
    ★주햐니★ 12-08-10 17:16
    이거 위법아닌가요?????

    간접광고.....(MAX)막수////

    협찬이죠???????


    넝담입니다....월척이 전부 이래될까바...무섭습니다.ㅋ 맛나겠다...
    안졸리나졸리 12-08-10 17:20
    만두 하나만 주세요....ㅎㅎ
    맥주는 필수 반찬...하루 고생하셧네요
    맛나게들 드시고 지 먼저 퇴근해요^~^
    붕으우리 12-08-10 17:21
    후라이팬 안이 자게방 같습니다.ㅎㅎ
    蓑笠翁 12-08-10 17:23
    앗, 자세히 보니 떡이 보입니다.

    일반 떡뽂이에 쓰는 떡이 아니라 떡국 끓일 때 쓰는 떡이군요.

    떡뽂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원문 정독, 원문 정독 하셨구만요.
    세워도 12-08-10 17:24
    쩝ㅡㅡㅡ오늘 떡뽂이나 사먹을까요.ㅎ
    참붕어♥대물 12-08-10 17:27
    뭐하는 분일까
    급궁금.....
    요리도 수준급..
    분위기잡는데도 수준급..
    아는것도 많아보이구...
    도대체 누구세요?
    강촌 12-08-10 17:28
    잠시 유머게시판에 가서
    기분전환하고 왔더니 그새
    간식 준비 하셨네요.
    눈으로라도 잘 먹겠습니다. ~~~~~








    배 고파 죽겠어요. ㅎㅎㅎ
    소박사 12-08-10 17:30
    나요?

    장에서 장사하는 장똘뱅이요

    내 이야기를 그리 많이 올렸는데도 아직도 나를 모르시는분이...............

    자게방 지난 글들을 정독 하세요
    참붕어♥대물 12-08-10 17:35
    어휴...
    정독....
    원문정독.....
    이거 유행어맞지요?
    장에서 소고기 팝니까?
    한알 12-08-10 17:44
    라볶이에 보리음료..... 꼴깍!(이건 침넘기는 소리 아님니다. ㅎㅎㅎ)
    스테미너에 별 도움이 않될것 같아서요.... 저는 "패쓰"

    오늘은 비도 적당히 오고, 내일 출조를 가야겠는데 4짜 붕어잡는 방법좀 알려 주십시요?
    올해는 2마리 이상 잡지 못하고 맨꽝 아니면 1~2수가 고작입니다. 꾸벅!
    소박사 12-08-10 17:47
    저도 4 짜 잡은지가 박정희때 잡고 아직 입니다 ^^

    4짜 잡는법 알면 내도 좀 갈켜주십시요 만원 낼께요 ㅋㅋㅋㅋ
    蓑笠翁 12-08-10 17:57
    소박사님,

    4짜 잡는 방법 알려드릴 테니까 계좌에 마넌 송금하세요.

    계좌번호 :4545-45-454545

    방법은 이렇습니다. 뭐 알고 보면 다 알고 있는 방법이라 돈 받기도 쫌 뭐시기하네요.
    그래도 여튼 한 번 들어나 보시길.

    먼저 4치짜리 붕애를 잡습니다. 이것은 어렵지 않잖아요. 6호바늘에 지롱이 한 마리 끼우면 그냥 나오는 것이니까.

    집에 다들 전기 쓰지죠? 소박사님 집에도 전기 있을 겁니다.

    이 붕애를 갖다가 위 아래 비늘에 각각 플러스, 마이너스 전극을 연결합니다.

    먼저 붕애에게 묻습니다.

    "너 4짜지?"

    "아뇨, 저 4치예요."

    그럼 뿌지직~(전기 통하는 소리)

    "으악, 살려주세요"

    "너 4짜 맞지?"

    "아뇨, 전 4 "

    뿌지직, 뿌지직(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정없이 전기를 가해야 한다는 것)

    "너 4짜 맞지?"

    "(울먹이면서)네, 저 4짜예요."

    이상 4짜 잡는 방법이었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마넌 송금 부탁드립니다.
    한알 12-08-10 17:58
    네 박사님!
    저는 꿈의 4짜를 2015년까지 잡는것으로 죽기전에 해야할일 101가지 중에 적어놓고 있습니다.
    혹 4짜 상면하게 되면 만원은 너무 후사시고 9천8백원에 특별히 알려드리지요!
    그럼,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십시요. 꾸벅!
    세워도 12-08-10 17:59
    제가 송금시켰습니다.일명'나부자'ㅎ
    감사해유6 12-08-10 20:05
    그눔의 보리차는 빠지지도 않슴메다???^^;;;

    출출해져서 뭐래도 찾아놔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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