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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ㅋㅋㅋ

    조선을꿈꾸며 / 2012-08-13 23:21 / Hit : 2537 본문+댓글추천 : 0

    노지ceo님께서군대간다고하네요
    요즘은구타도없구
    고참이신삥눈치본다고하네요
    3군이야기입니다(육해공)
    5파운드
    누구나00될수있다면난결코00을택하지않았을것이다
    이말이00중에젤로맘에듭니다
    물론저는00안나왔구요
    00보다훈련이빡센부대놔왔슴당
    안되면00하라보다도빡센군대
    궁굼하지요
    군대보안상갈켜줄수가없네요
    이점양해바람니다
    그때는지옥이었습니다
    한데그때가그립습니더
    왜냐구요
    모든걸젊음이커버해주었기에......

    무안이 12-08-13 23:25
    군대 ㅎ 오래됐네요 군번도기억이 안나요 ㅠ
    앗따라비어 12-08-13 23:29
    전 사단가까지 기억나요..

    물론 군번, 훈련병때 번호, 총번, 왠만한 군가는 당근 알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따라비어 12-08-13 23:30
    내조국 삼천리를 지켜서 싸워가는

    우리는 맹호같은 필승의 용사로다

    송악산 10용사에 투혼을 본받아서

    옹진전투 싸워이긴~

    ~~~~~ 이하 중략... 더하면 보안상 걸릴꺼 같음. ㅋㅋ
    앗따라비어 12-08-13 23:31
    총번 449-687 전투늠자 가로17 세로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제대한지 한 20년 되가네요.^^
    조선을꿈꾸며 12-08-13 23:31
    남자가평생있지못하는것3가지
    총번
    군번
    주민번
    무안이 12-08-13 23:31
    월척특급 하는시간 이애요 ㅎ
    앗따라비어 12-08-13 23:32
    73049522
    엉터리꾼 12-08-13 23:51
    쫄다구들을 5파운드로 수십대씩 내리치는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고참을,
    그 5파운드를 빼앗아 피곤죽을 만들어버리고,
    탈영을 할까 무던히도 갈등을 했던 군생활이었더랬습니다.

    시대가 변했어도 여전히 군대는 X같지 않을까요. ㅋㅋ
    참붕어♥대물 12-08-13 23:54
    어저께 휴가마치고 귀대하는 아들늠보니
    아무리 좋아졌다고해도
    역시 군대는 군대다...느꼈네요
    요즘은 집에서 자대에다 전화질 하던데요
    비맞은대나무2 12-08-13 23:56
    전 동기가 12명 이라 이등병때 맨날 집합 ᆢㅋ

    근데 상병달고 쫌있다가는 참 재밌었음니다

    ᆢ한번씩 통화하면 ᆢㅋ 잼납니다

    군대있을때 별명 이 ᆢ무적조 였습니다^^
    큰놈한수 12-08-13 23:59
    아..그립네요
    벌써20년이넘었으니
    그래도군대한번더가라면
    가겠는데....
    추억이무쟈게많네요
    같이군생활했던자석들아
    보고싶다.
    감사해유™ 12-08-14 00:08
    앗따라비어님,,,71093526입니다.

    님의 마음에 박수를 드립니다.
    번개머리 12-08-14 00:11
    군대를 안가서 군대이야기만나오면 끼질 못하겠네요
    파트린느 12-08-14 00:22
    테레비에 싸이 나와서 군대 두번간 얘기 하네요.
    진짜 두ㅂ
    파트린느 12-08-14 00:23
    진짜 두번간 사람은 군대 두번가는 꿈 안꾼다네요.
    저는 총번 가늠자 이런건 아예 기억도 안나고요.
    군번은 어떨 때는 잘 생각 안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화약 12-08-14 00:48
    63047419
    맏을런가?
    갱진일보쟁이 12-08-14 01:25
    군대얘기로 댓글100개가나요? ㅎ ㅎ 11일동원입니다 ㅠㅠ
    참붕어♥대물 12-08-14 01:31
    흠....
    논산군번...1355 라면
    아실래나?
    백제에 엿터전에 계백에 정기맑고
    관창에어린뼈가 지하에 온연하니
    웅장한 호남무대 높이 우러러 솟고
    대한에 건아들이 서로모인 이곳이
    아~~젊은이의 고향 제2훈련소~~
    앞구절이 떠오르니 나머진 자동이군요
    감사해유™ 12-08-14 01:41
    대물선배님...1359....가 동기입네다. ㅋㅋㅋ

    여러모로 방갑슴메다.
    찌르가즘이 12-08-14 03:55
    죄송합니다 안다녀와서 ㅠㅠ
    겨울여행 12-08-14 05:51
    처음에 제대하고는 다시군대가는 꿈도 꿨는데,,,ㅋㅋㅋ (몸서리 쳐집니다)

    한번은 가봄직하지만 두번다시 가기싫은 곳...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얘기...(여군출신들은 예외) ㅋㅋㅋ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칸 12-08-14 06:32
    대물님 반갑습니다 1298 입니다
    케미사랑 12-08-14 06:42
    별 달아준데도 군복은
    두번다시 입기 실어요.. ㅋ

    직업군인들 대단하세요..
    월급 많이 줘야되요..
    大物꾼 12-08-14 08:13
    특 공 입니다
    군대 다시는 절대 못갑니다 ㅠㅠ
    다윤아빠 12-08-14 08:40
    전 그 oo 댕겨왔는데...

    요즘 oo은 제가있을때의 oo이 아닙니다...

    구타가 없어지니,,기강이 헤이해져서..원...

    악습은 사라져야 하지만,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지요...
    ★주햐니★ 12-08-14 08:41
    전 임진강결사대..이름참 거창하니 좋죠.ㅋㅋ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이런때 자유로에서 쌩쌩 달리는 차들보면서....나 재대하면 꼭 온다...이랬는데...한번도 안갔다눈.ㅋㅋ

    근데 참 편하게 군생활 한듯 합니다....유격한번도 안하고 혹한기는 겨우1번하는데....공지훈련으로 대체.ㅋㅋㅋ

    철책근무만 1년하고 나오니 말년이데요.ㅋㅋ
    바른생각 12-08-14 09:03
    93-73002416 5사단 27연대 3대대 제대 했습니다...ㅎㅎ
    산울림 12-08-14 09:16
    위에 화약님 저보다선배네요,
    반갑습니다, 63049359 입니다^^



    ,
    파트린느 12-08-14 09:51
    화약님과 산울림님은 그 유명한 75년 6304 군번이신가요?
    논산군번으로 젖가락군번이라 부르는 11로 시작하는 군번들이시군요.

    몇년 먼저 가셨으면 월남 가실 뻔 했습니다!
    달려처루 12-08-14 12:21
    공군 나오신분은 없나요~~~~~~~~~~~?????????????????

    594기 입니다.............

    후덜덜 ㅎㅎ

    요새 몇기까지 나왔을려나.....궁금하네요 ㅎ
    딴짓하면찌올리네 12-08-14 13:16
    전 군대서 기억에 남는거는 시체 수습한 기억과 하수구에 피가 막혀서..뚫은 기억과..
    FTC훈련의 들어~ 들어... 이기억뿐이..
    화약 12-08-14 22:40
    산울림님
    반갑읍니다
    당시엔 군기가 꾀 셌죠
    가물가물한 기억들이 새롭네요
    물가에서 한번 뵈어야 인사라도 드리죠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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