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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은지심(惻隱之心)

    아부지와함께 / 2012-07-28 10:16 / Hit : 1684 본문+댓글추천 : 0

    .......중략

    말 못하는 이들의 수화를 지켜보는데,

    중년의 여인네가 알 수 없는 조소(嘲笑)를 던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여인네가 측은해 지더군요.

    ......하략

    이제는 이러는 제가 측은해 집니다.

    蓑笠翁 12-07-28 10:22
    맹자 말씀에 측은지심은 인(仁)의 시작이다 라고 했느니, 아부지와함께님은 어진 분이십니다.

    다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그간 아부지와함께님의 글을 읽어보면 진실로 어진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고, 특히 사업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세워도 12-07-28 10:23
    조금 오묘한 문답입니다!

    선배님,중복입니다!

    좋은거 많이드십시요!
    참붕어♥대물 12-07-28 10:35
    사둔..............컥

    은은한 비유가 오묘합니다
    붕어와춤을 12-07-28 10:53
    반가버요 아부지와함께님

    여인은 중년의 여인이 최곱니다.

    알것 다알은것 같으면서 모르는것 같으면서~~~~~~~~~~~

    오묘한 중년

    떠거운 중복입니다. 몸보신 하십시오
    소박사 12-07-28 10:55
    시끄러운 중년은 질색입니다
    짜증나요
    잠안자는악동 12-07-28 11:54
    오묘한건 수녀도 마찬가지죠뭐
    너무 중년을 나무라지들마세요
    아미타블

    -- 짜내서라도 웃고보자 ! --
    먹뱅이아 12-07-28 13:59
    나이든 이가 말이 많아지면 측은해 보입니다.

    그것도 많이 아는체, 논리 있는체, 상대방을 존중하는체 하면서 가르키려 드는...

    구역질 나죠.
    쌍마™ 12-07-28 16:17
    우둔한 저는
    "중략"과 "하략" 없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배님께서 스스로 측은타
    하셔서 유추만 해봅니다^^~
    "중략"


    비록 더위가 선뜻 출조를 막지만서도
    즐거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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