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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한테 물렸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촌에살아요 / 2012-08-05 15:38 / Hit : 3230 본문+댓글추천 : 0

    1. 개를 다시 문다.

    2. 그냥 줘 팬다.

    3.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혹시나 물리면 어떻게 될까 해서요.
    개가 엄청 짖어대네요 이러다가 물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자연™ 12-08-05 15:44
    촌에살아요님
    답은 하나입니다.
    물릴 짓을 안 하는 것이 제일이지요.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석천공 12-08-05 15:45
    똥개는 몽둥이가 약인디....
    촌에살아요 12-08-05 15:46
    정독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혹시나 물리면 이란 단서는 못보셨나 보지요.

    그리고 세상살이에 정답이 하나뿐은 아니랍니다.
    소박사 12-08-05 15:47
    개 한번 보고 그냥 웃고 말지요 ^^
    참붕어♥대물 12-08-05 15:50
    발로 줘차뿌소...
    그래도 달려들땐
    몽둥이로 대가리 뿌싸버리소....
    그래도 달려들면
    묶어놓고 약투여하는게 제일이지요
    촌에살아요 12-08-05 15:50
    소박사님은 흐흐흐하고 음흉하게 입맛 다시면서 웃으일꺼 같아요 ㅎㅎ
    꾼의집념 12-08-05 15:53
    병원에 간다!
    가기전, 이유없이 문 개에게 몽둥이로 안마를 충분히 해준다.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지요.
    세워도 12-08-05 15:53
    4.다른세계로ㅡㅡㅡ**
    소박사 12-08-05 15:57
    내가 개혀를 좋아는 하는데요
    개도 똥개로 골라 잘 먹어야지
    아무개나 잡아먹으면 큰일납니다
    잘못하면 광견병 걸린놈 걸립니다
    그런거 잘못 먹으면 큰일납니다
    잘못 하면 같이 미쳐요
    대물포스 12-08-05 15:59
    병원가보세요
    촌에살아요 12-08-05 16:08
    아...맞네요 병원을 먼저 가야되는군요

    병원 갔다와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석천공 12-08-05 16:09
    헐,
    똥개 혀는 아무거나 줏어먹는 놈이라고
    더러버서 안묵었는데... 나름 , 맛이 있는
    모양이지요?
    나는 붕알과 꼬치가 씹는맛이 있어 잘먹는데요...ㅋ
    소박사 12-08-05 16:15
    석천공님
    자게방에서의 개혀는
    보신탕드십니까?의
    충청도 사투리입니다 ㅋ
    어이 자네 개혀??
    세워도 12-08-05 16:16
    ㅋㅋ...개혀 한그릇하시지요!
    석천공 12-08-05 16:20
    말복이 다가오니
    멍멍탕이 생각들 나시는 모양...ㅎㅎ
    감사해유6 12-08-05 16:22
    흠,,,

    대전에서 공주로 공주에서 선산,,고아읍??

    반대로 되돌림,,,대전도착.

    혀가 좀 길어진 느낌???



    근데 뭘 혀요.

    개혀요?

    전엔 했슈.

    요샌 음써서 안해유.
    참붕어♥대물 12-08-05 16:22
    자게방 식구들한테
    개혀 대접해야되는데
    어디 미쳐날뛰는 개한마리 없나요?
    님도보고 뽕도따게.....
    자연보호요 12-08-05 16:27
    촌에 사는 개는 내손에 된장부터 바르고, 바로 된장 발라서 몸보신하면 되실 것 같고

    도시개는 개데리고 응급실 갔다가 별이상 없으면, 보는 눈들이 있으니 유기견센터 가는척 하면서

    된장바른다
    세워도 12-08-05 16:40
    아이고 여기도 추종자들 대따 많이계시네요!
    누구누구를 인용했는지아시죠?
    자기편만아니면 추종자래요!
    아~~세워도 추종자를 좀 만들어야되는데...쩝ㅡㅡㅡ**
    소박사 12-08-05 16:45
    나는 추종자가 아니라 중립이요
    양쪽 다 꼴보기 싫어서
    아무편도 안들기로했어요
    쌍마님 말씀대로 나는 아나키스트요...
    디스퀘어드 12-08-05 16:51
    ㅉㅉ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것인디
    세워도 12-08-05 16:57
    디스퀘어드님요..
    여긴 낑길자리가 아닌데유?
    뽀대나는붕어 12-08-05 17:03
    개에물리기전에 조심하시고요

    물렸을때 필히병원으로 가셔서 치료하세요

    광견병 무섭습니더 ㅎ
    석천공 12-08-05 17:06
    웬, 추종자?
    복날 똥개 잡아묵자는 것도 ?
    누구를 인용했다고요?
    여기에 그런 똥개가 있어요?
    헐, 몰랐네.....ㅡ,.ㅡ;;
    디스퀘어드 12-08-05 17:12
    세위도님요
    제목이나 내용에 저 디스퀘어드는 낑기지말라고 적어놧슴까?????
    희안하네유
    디스퀘어드 12-08-05 17:13
    오타네요
    세워도님
    촌에살아요 12-08-05 17:24
    아이고 더운데 열내지 마세요

    저는 아직 개한테 물리지도 않았고

    ㅁ ㅣ친개 옆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것입니다

    긴긴 근무시간동안 시간 보내기 위해서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붕어찾아4키로 12-08-05 17:46
    일단 딘장바르고시작합니다
    여우같은늑대 12-08-05 17:49
    어릴적 발바리한테 종아리 물려서 짱돌로 발바리 마춘적있었는데 그날이후로 저만보면 고놈 도망갑니다.

    만약 개한테 물리시면 안죽을만큼 패주세요 ㅋ
    세워도 12-08-05 18:08
    퀘어드님...가만있으면 중간만 간다는말 여기들어온 횐님들에게 한말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안졸리나졸리 12-08-05 18:36
    진짜 강아지면 바로 된장 바르고...

    물린 걔?는 미치기전에 병원 보내세요

    개들 일가지고는 사람들이 서로 물긴 없읍니다^~^°
    허사장 12-08-05 19:17
    저같으면 번호에 없는 4번을 할꺼같네요

    잡아서 묵는다.. 히히~
    파트린느 12-08-05 19:19
    부족한가요, 이정도면 되었지 않았나요?

    이제 그만들 하시지요.
    조하 12-08-05 19:53
    위댓글과 몇일전 댓글을 보면 이런글이 무었을 뜻하는지도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런일이 그저 즐겁다고 생각하는것 같읍니다.

    알고도 모른척 하는건지....
    월송 12-08-05 20:23
    아무리 무서운 개도 선빵 제대로 한방 맞으면 깨갱합니다,,, 잘못때리면 ㅡㅡ;
    소박사 12-08-05 20:26
    ㅎㅎㅎ 제가 정리해 드릴께요

    개한테 물리면 약 바르면 됩니다 ^^
    맥스웰 12-08-05 22:18
    그냥 욕하시지 비꼬지말고 ....개보다 못하니 물리는것 아닌가요 ㅎㅎ
    촌에살아요 12-08-05 22:31
    누구나 보고 쓰고 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욕하면 안됩니다

    욕 뿐만 아니라 특정인을 지칭해서 비아냥 거린다거나 험담해서도 안됩니다

    과정만 같지 않을 뿐 월척 자유게시판에 같은 취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개보다 못하다는 표현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개보다 못한놈한테 망신 당할 수 있습니다
    맥스웰 12-08-05 22:38
    좀 치사하자나요 1;1싸움도 힘드신 연세이신데 님들은 여러명이서 계속 때리고 있잔아요.....
    맥스웰 12-08-05 22:50
    대답좀 해보세요 많은분들이 말리는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비아냥데고 빙 둘러서서 때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촌에살아요 12-08-05 22:52
    힘들어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치고 힘들면 체력회복을 하시던 포기를 하시던 결론이 나겠지요

    그때까지 젊은 제가 먼저 지쳐 포기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일단 시작은 했으니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월척에서의 생활을 해볼까 합니다

    늦은 시간인데 편안한밤 되십시오
    맥스웰 12-08-05 23:07
    그래서 힘들어 쓸어질때 까지 17;1로 빙둘러서서 계속 때릴건가요? 17명은 지치면 교대하면서요?
    촌에살아요 12-08-05 23:16
    전 월척에서 누구한분 얼굴을 뵙거나 전화통화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낚시용품 거래를 위해서 몇번의 전화 통화는 있었지만 친분이 있는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앞으로 친분을 쌓아갔으면 하는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전 쉬운말로 선빵을 친적도 없고 연합해서 공격한적도 없습니다

    과정만 다를뿐 다른 회원님들과 같이 월척이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촌에살아요 12-08-05 23:18
    늦은시간이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언짢으시더라도 제 방식을 너무 괘념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디스퀘어드 12-08-05 23:30
    멋찌네요 많이배웁니다 뿅
    파트린느 12-08-06 00:14
    촌님. 망설이다 쪽지를 보냈습니다.
    깊은 이해 바랍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비맞은대나무2 12-08-06 08:49
    누군가를 겨냥해서 쓴거란거 예감은
    했습니다

    쫌 심한거 아니가란 생각에 댓글 달려다
    의중을 몰라 댓글 안달았습니다

    님의 의중을 모르고 단순히
    원문의 글에 댓글 다신분들은 어찌돼는
    건가요??

    적어도 본인의 뜻을 정확히 알려서 모르고
    댓글 다시는 분까지 분란에 휩싸이게는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침부터 좋은글이 아니라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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