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여기는 여름이면 대한민국 속에 다른나라 대구 입니다.
오늘은 체감온도 45도 ~ 웁스 ~
여느때와같이 슴아뜨폰으로 네비를 켜고 목적지로 가고 있지요
순간드는 생각 "휴대폰 어디있지?"
"젠쟝 사무실에 두고온모양이네"
차를 돌려 사무실로 향합니다
그때 전화가 삐리리~~~~
"여보세요!"
마눌님목소리네요 "뭐하노?"
"아쉬 전화기 안들고 나와서 사무실 다시간다"
그나마 우리 마눌님은 천재였습니다.
"니 기때귀에 붙뜰고 있는건 수류탄이가?"
끙
끙
끙
끙
더워도 너무 더운가 봅니다.
땡구35 12-07-25 17:21
저도 친구랑 통화하다가 주머니에 손을 넣는 순간~!
"야 잠깐만 내 전화기 없다"
이런 적이 한번도 아니고 몇 번이 있습니다.
아직 30대 중반인데 ㅜㅠ
치매 초기 증상이랍니다 ㅠㅠ
같이 고스톱이라도 쳐야 되겠습니다^^
蓑笠翁 12-07-25 17:22
남의 고통은 나의 즐거움. 재밌습니다.
연세가 이찌 되신지요. 50넘어가면 건망증이 생기다더만요.
글고 잠만자는악동님까지는 구별하겠는데, 이제 잠안자는악동님까지 출현하시니 너무 헷깔립니다.
악동클럽까지는 좋은데 꼭 대명에 악동을 붙여야하는지요.
회원들의 편의를 봐서 대명을 쬐끔만 손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케미품은달™ 12-07-25 17:23
정말 잠안자는 악동님도 있네요;;ㅋ
잠안자는악동 12-07-25 17:27
해깔리셔도 한달은 기본으로 보셔야 합니다 ㅋㅋ
저는 잠 잘 안잡니다
월송 12-07-25 17:31
1사로 수류탄 투척~ 투~ 척~ ....이상무
산골붕어 12-07-25 17:48
어휴 사모님 발언으로 보아 특전사 출신인가봐요
쌍마™ 12-07-25 17:55
터질뻔 했네요^^~
수류탄ㅎㅎㅎ
잠안자는악동 12-07-25 17:58
월척싸이트는 선택에대한 숙려의시간으로
한달을 주네요 ㅠ ㅠ
잠안자는악동 12-07-25 19:30
저도헤깔리는데요 뭐 ㅋ
잠잘자는악동 12-07-25 22:23
ㅎㅎㅎ.. 물마시다가 뿜었습니다... ㅜㅜ
송애 12-07-26 07:48
아침부터 대물님 글 바람에 빵 텨져습니다.
날씨 덥다고 정신줄 까지 놓으시면 큰일 납니다.^^*
덥은 대구에 사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건강을 잃어면 모든것을 다~잃는다 했습니다.
건강 단디 챙기면서 일 하이소오.^^*
포멧다시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