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질이 없으면 옆에서 계속 말을 겁니다
2. 낚시대 셋팅을 해줘야 합니다
3. 부부싸움하면 낚시 함께안갑니다
4. 부레기 잡히면 빼줘야합니다
5. 그외 52건 있는데 pass 합니다
미니 받침틀이 없어서 모래주머니 들고 다니려면
넘 힘듭니다 중고장터 잠복중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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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질이 없으면 옆에서 계속 말을 겁니다
2. 낚시대 셋팅을 해줘야 합니다
3. 부부싸움하면 낚시 함께안갑니다
4. 부레기 잡히면 빼줘야합니다
5. 그외 52건 있는데 pass 합니다
미니 받침틀이 없어서 모래주머니 들고 다니려면
넘 힘듭니다 중고장터 잠복중입니다 ㅜ ㅜ
청대산 12-08-04 23:13
뒤에 까망 봉지는 ㄹ레기 봉집니다 청소담당은 집사람이
짝벌려신공 12-08-04 23:18
울 마눌님도 낚시 갔으면 하지만,
풀 숲 가는 걸 엄청 싫어하고
물가에 앉아 있으면 귀신 나온다라고 하고
종종 구더기나 애벌레 보면 거의 쓰러질 정도입니다.
ㅎㅁ 그래서 물가에 딱 한번 그것도 30분 동안 낚시 한적이 다입니다.
한때는 야외 캠핑 엄청 다녔던 녀자인데...
청대산 12-08-04 23:20
저번에 갔다가 쥐새끼? 나오는 바람에 동출 영구 무산될뻔 했습니다
대물포스 12-08-04 23:25
여왕낚시죠^^
미끼달아줘야합니다. 캐스팅은 잘하더군요
고기는 왜그리잘잡는지 고기빼주고 미끼달아줘야합니다.
화장실 자주가십니다. 보초서야되구요
커피에 온갖심부름 다시킵니다.
집에언제가냐 난리칩니다.
그래도 항상따라나섭니다 ㅠㅠ
권형 12-08-04 23:28
어디서 많이본.. 눈에 익은 곳 같은데요??
혹시 "보일러대학"??
맞다면 사모님 자리.. 제가 앉은곳 같은데요.
헌데 댁에서 가까운곳인가요??
안녕하시죠...씨-__^익
청대산 12-08-04 23:31
권형님 보일러 대학이라뇨 ^ ^ 집에서 4.5키롭니다. 그자리는 구월 넘어야 붕어 비춥니다
비맞은대나무2 12-08-04 23:45
그런 고뇌도 필요하군요
딸들을 데리고 한번가니 둘째가 낚시대를
일부러 밟고다니고
낚시대를 계속 고기잡았다고 들었다났다 ㅠᆢ
그래두 집사람 데리고 가고싶내요^^
세워도 12-08-05 02:58
뭐,다 떠나서 보기는 좋은데요!ㅎ
그곳에있다 12-09-08 06:38
저도 자주 동출 합니다 ㅠ
풀있으면 안되고 수초 있으면걸려서 안되거
화장실...문제
입질없으면 폰만지다
누군가와 통화 해서 방해 하고
그래도 함께 합니다 ^^
속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좋아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같이 하는이눈 엄청 피곤하고
힘들지만 딱하나 좋은것은
저녁 걱정을 안 합니다^^
와이프가 좋아 하면 그것으로 만족 하는 ^^
새벽 부터 하늘이 구멍 났는지 비가 엄청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