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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하고 오늘 포장해서 택배 보내고 송장 번호 보내니깐 아무 응답이 없어서 바쁜가보다 하고
저녘때 까지 기다려도 입금도 안되고 전화를 몇차례 해도 안받고 몇차례의 문자도 묵묵부답이고 해서
일반 전화로 하니 전화가 아니고 팩스 번호 인것 같고 ㅠ.ㅠ
택배는 벌써 보냈고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합니까??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 구해 봅니다...
다른 받침틀은 오늘 벌써 질렀는데 집에서는 전화 하기가 좀 곤란한데 혹시나 하고 퇴근도 못하고 ㅠ.ㅠ
무슨 방법이 없는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날™ 12-08-02 21:28
아침일찍 택배사 전화 하셔서 회수하셔요...
서로 믿고 거래하는게 좋은대..대부분 송장 보내면 바로 입금하시던대 아님 먼저 입금 합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래 봅니다..
원조차차 12-08-02 21:32
제 생각에도 도덕서생님 의견과 같습니다
구매의사를 보이고 에누리 실랭이하다 서로 ok 하구도 연락두절에 전화마져 씹어버리기 일수인데.. 남자세상님이 성급하신거 같네요
택배사에 화수요청하심이 나을듯하네요
전 항상 입금되면 택배보내요
남자세상 12-08-02 22:33
혹시 무슨 급한 사정있으시면 괜히 제가 성급하게 나대는거는 아닌지 괜시리 조심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연락없는걸로봐서 이건아니다싶어 택배사에 연락해놨습니다 더운날에 괜시리 찝찝한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댓글다신분들 고맙습니다 쪽지까지주셔서 신경써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월척이 줗은가봅니다 찝찝한 마음 올림픽 메달소식으로 달래 보렴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늘행복 하십시요
오리는삐약삐약 12-08-02 22:52
저는 보편적으로 제가물건 구입할때 선입금하고 택배 붙치실때 송장부탁한다고 믿고 거래하는편인데...
아무쪼록 잘해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입금을 확인하고 물건을 보냈더라면 제일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