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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먹고 한줄 ~ 더븐데 쥐어짜서라도 웃고삽시다 !!

    잠안자는악동 / 2012-07-26 19:17 / Hit : 1469 본문+댓글추천 : 0

    아드님 식사를 하십니다.
    하루 여섯끼는 드시는데 얼마나 나대시면 저렇게 말랐을까싶어서 제육한점 밥에 얹어 주었습니다
    왜 하필 비게많은 한점을 골라 주었을까요 ?
    부리부리한 눈으로 째리십니다.
    "내가 날씬한게 그리 부러워 아빠 ?"
    니 입씸이 부럽다 이늠아!
    ㅠ.ㅠ
    다이엇 하고 입씨름 한판 붙자 이늠~~~

    세워도 12-07-26 19:31
    ㅋㅋ 아들이아니라 웬수?네요!

    아님,아빠잡는 킬러~~^^
    참붕어대물 12-07-26 19:32
    아드님 한번 모시고 낚시함 합시다
    너무 웃겨요
    잠안자는악동 12-07-26 19:42
    제내공 더 싸이면 동출신청 드리겠습니다
    뽀대나는붕어 12-07-26 20:27
    ㅋㅋ아들이 내공이 더쌓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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