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 나참.......

    직천9 / 2012-08-02 13:08 / Hit : 1432 본문+댓글추천 : 0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불신의 시대가 되었는지......

    제가 누구를 흉내내는건 아니고요....목숨을 걸고 저만의 비밀터....20년도 넘게 손안탄 저수지가 있다고요....

    정말 있다니깐요....

    .
    .
    문제는 ....밤에 몰래 하다가 경비원에게 걸리면 조금 피곤해유....

    어디냐고요?

    제가 서식하는 곳에 오시면 동네에 대학교가 하나 있쓔.....한 만평될라나.....저수지 엄청 이뿌요.....

    저수지 한켠으로는 연꽃도 엄청스리 많이 피고 이쁘고요...

    증말이유........1981년에 개교한 학교인디....거의 손 안탄 저수지유.....

    고기유? 엄청 많아유....

    붕어와춤을 12-08-02 13:15
    알고보면 손 다 탔어요.

    데이트 장소 같은데요. 참으시죠
    한실 12-08-02 13:21
    이뿐 저수지에 고기 없답니다...ㅎㅎㅎ
    또가냐 12-08-02 13:23
    ㅅ.ㅁ.c~ㅎ
    감사해유6 12-08-02 13:24
    근데 그 학교안에서 낚수질하다 걸리면 나이 먹구 수위한테 혼나는거 아닐까유?

    그것만은 피할 수 있으믄 피하는게 좋건는디유?

    그래도 꼭 가시겄다믄 안출하셔유.
    風流 12-08-02 13:27
    5치바이러스 부대가 훈련하는곳,,,,,

    거가 거요???
    온유 12-08-02 13:31
    저는 앞으로 솔로 데뷔 ....

    용병으로 데뷔했습니다.

    프로퍼셔날것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공간사랑™ 12-08-02 13:40
    제가 서식하는 곳에도 비밀터가 있어요..

    1950년 전쟁 이후부터는 낚시한 사람이 없다네요...

    미터급 붕어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장어가 허벅지만 하다는 소문도 있고..

    대신에 들어가면 다신 못 나올수도 있다는게 흠이네요..
    안졸리나졸리 12-08-02 13:55
    갈곳 안갈곳 낄때 안낄때 못가리다 저처럼
    쇠고랑 찰수도...ㅎㅎ

    그 연못 옆동네 살때 이미 손가락에 줄 매달아 침발라 봣네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