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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딩수준의 질문!

    세워도 / 2012-07-26 16:34 / Hit : 2022 본문+댓글추천 : 0

    여기서 주인공은 나입니다!

    제나이 스물 대여섯..외동입니다...

    여자가 있습니다.나이는 딱 십년차!

    재혼입니다.자식은 둘...

    재산은 어느정도 빵빵합니다!(중소기업 사장)

    결혼...부모님은 결사반대합니다!

    님들은 결혼입니까?아님 부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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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어요! 달랑무님ㅡㅡㅡㅡ*****

    짝벌려신공 12-07-26 16:37
    음~~~ 하겠습니다..

    그리고,하지 않겠습니다.
    하얀부르스 12-07-26 16:38
    달랑무님 토욜날 송전지 들어옵니다 ㅎㅎㅎ
    구경자 12-07-26 16:39
    무님은 토스트만 있어도 살아유....ㅋㅋ

    무님보다 십년 연상이면 곧 오십대인데 노인정에 저랑 손잡고 놀러 댕겨야죠...~^~^""
    뽀대나는붕어 12-07-26 16:40
    대학안나와서 몰것어유~

    달랑무님이 왜일케 보고싶지~ㅠ
    세워도 12-07-26 16:41
    풉...ㅡㅡㅡㅡㅡㅡㅡ**

    원문에 정ㅡㅡㅡㅡㅡㅡ독해주세요!

    답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변요!ㅋ
    뽀대나는붕어 12-07-26 16:45
    자는데 왜께우고 그라요~ㅋ
    구경자 12-07-26 16:45
    그니 십년 뒤면 노인정 댕길텐데..ㅎㅎ

    사랑엔 국경도 없다고 지팽이 잘 세워지면 맘대로 하라고 하세유..뭐..ㅡㅡ
    蓑笠翁 12-07-26 16:45
    본인이시라니까 갑자기 심각해집니다.

    저라면 하지 않겠습니다.
    서리꽃s 12-07-26 16:48
    당근! 해야죠! 셔~터~~맨!
    쌍마™ 12-07-26 16:50
    사랑한다면 하겠습니다

    진짜 사랑한다면~~!
    붕어우리0 12-07-26 16:50
    갑자기 보고 싶어요 달랑무님 해버리시니까.

    꼭 이글의 주인공이 달랑무님이거 같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사람차이겠죠. 보편적인 판단이 아니라 그 여자분이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겠죠.

    정말 사랑받을만하구 사랑할만한 사람이면 사랑해야줘,

    누구는 백년전에 죽은 사람을 사랑했다던데요.
    세워도 12-07-26 16:50
    켁 ㅡㅡㅡㅡ*

    설정이라고요!설정요ㅡㅡㅡ##
    붕으우리 12-07-26 16:52
    중소기업입니다.
    蓑笠翁 12-07-26 16:53
    설정이었나요?

    제가 '정독'이 좀 부족해서. 이해해주세요.^^
    서리꽃s 12-07-26 16:55
    말만 설정이고 실제사건일지도....세워달라고 하지마시고 바짜서보세요!
    서리꽃s 12-07-26 16:55
    오타가~~ 바짝세워보세요
    파트린느 12-07-26 16:55
    노인대학 사람들 한테 묻는건가부쥬?
    무슨 26에 애둘 딸린 재혼 사장 뭔말인지 몰
    것네유.
    구경자 12-07-26 16:57
    세워도님 무님 같으면 다다익선이니 일단 하고봐유 아시면서...ㅎㅎ
    쌍마™ 12-07-26 16:59
    남자 나이 26세

    여자 돈많고 재혼이고 애둘 나이 36

    집에서는 결혼 반대

    결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달랑무님 보고싶음




    요고입니다
    파트린느 12-07-26 17:07
    이십대 젊은이들은 저런거 고민하는 넘은 거의 없슈. 혹시 여자 쪽이 고딩인데 자기 땜에 약먹구 줄을라고 한담 모르까.
    세워도 12-07-26 17:07
    ㅋㅋㅋ ...무님 이야기는 죄송^^~
    친한선배님하고 통화하다가 무님 잘있냐고 여쭈어봤는데,급 보고싶어서요!

    짧고,간단하고 유쾌한 댓글이 얼마나 좋던지...ㅎ
    붕어우리0 12-07-26 17:16
    요거 좋은 방법이네요.

    한참 심각한 애기 써놓고 마지막에 누구님 잘 계시쥬 하믄.....ㅋㅋㅋ

    써먹어야쥐....
    세워도 12-07-26 17:18
    붕어우리님!요건 특허데 우리님에게는 비용 안받겠습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6 17:20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선택한다면

    이월척지에서 상처받을 분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웃고 떠드는 사이

    이글들을 보시며 눈물음 훔치고 계시는분이 계실수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
    세워도 12-07-26 17:23
    찰곡시님...이것도 심각한내용입니까?

    웃자고 한것도없구,

    이런사항이 닥친다면 자기의 의견을 내세울수있는거 아닌가요?

    각자의 의견을 물어보는건데...ㅜ
    구경자 12-07-26 17:29
    여러분 달랑무님은 절대 눈물 안 훔쳐요...ㅋㅋ
    칠곡시님께 전화 드리라 할까유...
    통화 하시면 여자 소개시켜 달란 말만 할틴디...ㅠㅠ
    잠만자는악동 12-07-26 17:36
    아닙니다. 선배님 분위기 다잡쳐뿌렀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문득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를 안키우지만

    애완견 키우는 분들 복날에 솓아지는 글들을 보며 마음아파했을분들 꾀 많으실겁니다.


    에구..... 이것도 분위기 더 잡치는것같기도 하고 ...


    에이 모르겠다 일단 튀고 보자


    ㅌ ㅕ=33
    칼잇스마 12-07-26 17:55
    잠만님 같이 토껴요€€€
    엥!!내가왜 토끼지 ???
    에~~라이 일단 토끼고보자 3 3 3
    잠만니~~~임~~~~
    세워도 12-07-26 18:00
    칼선배님...

    하도 쫓아가서 이젠 더쫓아갈 힘도 없심더.ㅜ
    잠만자는악동 12-07-26 18:04
    칼선배님 튀다보면 앞에 오짜가득한 저수지 한개 보일겁니다.

    거기 상류 좌안에서 만납시더!

    혹시 못 안보이면 삐삐 쳐주이소 ~
    칼잇스마 12-07-26 18:35
    조그만 덜세우면 될낀데~~ㅎ ㅎ
    잠안자는악동 12-07-26 19:07
    괴짜형 인간으로썬 이런방법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일단 두 자녀중에 여식이 있다면 꼬셔두고 엄마 빨리 가시기를 기도 해 볼랍니다.
    일 석 이 조
    지시필래 그 시간은 반드시 옵니다
    붕대감 12-07-27 09:42
    버릴려니 아깝고
    취하려니 아빠한테 혼날거 같고....


    아빠한테 소개해 주면 어떨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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