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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간식 파전 ? 입니다 ^^

    소박사 / 2012-08-01 16:33 / Hit : 1545 본문+댓글추천 : 0

    아래에 있는 풍류 선배님의 막걸리 글을 읽고

    갑자기 입가에 흐르는 침을 주체하지 못하고

    냉장고에서 막걸리를 꺼냈습니다.

    안주로 삼겹살을 썰어 넣고 파전을 멋지게 부치려고 했는데

    제 솜씨가 이게 한계 이더군요. ㅜㅜ

    파전 ? 입니다 .

    한 젓가락씩 하시고 시원하게 막걸리도 한잔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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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건 거지 같아도 파와 삼겹살이 고소한게 그런대로 맛은 좋습니다 ^^

    감사해유6 12-08-01 16:36
    모질지 못한 소박사님,,,

    그게 좋겠지요?^^;;;

    즐겁게 빠세요.
    세워도 12-08-01 16:36
    요거이 오리지날 파전?이네요.ㅎ

    근데,전은 장맛인데...

    진짜루 장맛 맛있겠네요.ㅡㅡ*
    진주붕맨 12-08-01 16:43
    한장만 주이소

    참 생각 납니다

    어째든 저녁은 막9 : 사1 입니다

    파전 잘 묵고 갑니다
    정원 12-08-01 17:00
    파 하나만 넣어도 달큰하고 맛있는데...
    거기다 삼겹살까지~~막걸리 한 잔에
    간식으로 휼륭합니다!
    이만하시면 솜씨도 좋으시고~~
    딱~ 반 쪽만 얻어 먹고 싶으네요^ ^;
    번개머리 12-08-01 17:00
    파전 맞나겠네요 택배로 두어장 만 고내주세요
    소박사 12-08-01 17:05
    진주붕맨님^^

    정원님 ^^

    번개머리님ㅠ ^^

    감사해유 갑장님^^

    세워도님^^

    제가 휴가중이라 집에서 놀고있으니

    안성으로 오십시요

    삼겹살 많이 넣어 새로 한장씩 부쳐 드릴께요^^
    세워도 12-08-01 17:19
    안성까지 갈 차비가^^;;ㅜㅜ
    소박사 12-08-01 17:20
    우리집에 와서 세우지 않으시면 차비도 드릴께요 ^^
    세워도 12-08-01 17:23
    뜨아아~~
    선배님말씀은 결론은 오지마라.ㅠ
    전 안세우고는 안됩니더.ㅡㅡㅡ*
    마음만 받게심더^^~
    허구헌날꽝맨 12-08-01 17:44
    소박사선배님 휴가중이시면 동출한번 하시죠

    낚시가방만 가져오세요
    물찬o제비 12-08-01 17:44
    요거 보니께

    이슬이 생각이 나네요. ㅋ

    오늘 저녁에도 포장마차로 함 달려 볼까유!
    세워도 12-08-01 17:46
    저보다 더심한 제비선배님..
    존경합니다ㅡㅡㅡㅡㅡ**ㅎ
    한잔 사주세요^^~
    물골™태연아빠 12-08-01 17:49
    맛있겠네요...소박사님~~~~~

    저두 파전 무척이나 좋아라하는데...ㅠ.ㅠ
    소박사 12-08-01 17:53
    허구헌날꽝맨님 더워서 낚시 안갑니다 재미 많이 보십시요 ^^

    물골™태연아빠님^^

    물찬o제비님 ^^

    올라오시면 새로 한장 부쳐드립니다
    안졸리나졸리 12-08-01 17:54
    품바로 인사 드리옵고 파전 한접시 막갈리 한 바가지 얻어가유....

    습관이되니 얻어 먹는게 맛나서유...
    젓가락도 좀....ㅎㅎ
    소박사 12-08-01 17:57
    안졸리나졸리 님이 부럽습니다

    지금쯤 소금물에 몸을 담고 있으시겠지요

    저는 막걸리를 마시니 몸에서 소금물이 나옵니다^^
    첫월척배딴놈 12-08-01 17:59
    김치전은 없나요?

    전 김치전 눈으로나마 먹고싶습니다!
    안졸리나졸리 12-08-01 18:05
    얻아먹을때도 룰이~ㅋ
    묻지도말고 따지지도말고 지시는건 다먹고 필히 바가지 내미는 매너정신...
    마무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눈으로 고마워유...ㅎㅎ

    소박사님 적당히 절여졋구먼유....언제든 양념하세유..ㅡㅡ°°
    세워도 12-08-01 18:12
    ㅋㅋㅋ 따라하다가 소금한바가지 맞는게아닌지요.~^^
    소박사 12-08-01 18:15
    첫월척배딴놈 님

    파전을 하는 동안에도 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김치전은 다음에 안 더울때 한번 올리겠습니다^^
    한실 12-08-01 20:45
    저도 귀가하면서 한병 사 들고 와서 방금 비웠습니다...ㅎㅎㅎ
    소박사 12-08-01 21:59
    아이고 한실님 조심하십시요

    저는 지금 막걸리 마신걸 후회중입니다

    술먹고 샤워만 3번째입니다 너무 덥습니다^^
    낭만가인 12-08-01 22:54
    그저께 저거 똑같은 장수머시기 한박스먹고 모선배님 장례치러 드릴뻔했는데 ㅠㅠ

    이렇게 보니 또 마시고싶네요
    머리고기보다는 파전에 묵음 죽음일텐데 ㅋㅋ
    소박사 12-08-02 00:14
    낭만가인님^^

    그 선배님이 혹시 바람 풍자 쓰시는 분 맞쥬 ?
    낭만가인 12-08-02 00:32
    박사님께선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ㅋㅋ

    지지미가서 파전 포장해와서 막걸리 두병놓고 축구 기다리고있심다^^
    소박사 12-08-02 00:45
    가인님 쪼끔만 잡수세유

    낮에 막걸리 한병먹고 지금까지 더워 죽기 일보직전입니다^^
    채바바 12-08-02 02:03


    다 마시고없네요
    안졸리나졸리 12-08-02 07:09
    낭만가무님으로 바꾸셔야 할듯...
    가인님 혼자 아리수님들 다 합친 주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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