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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도 월척지 대 펴 봅니다
허접한 글로 미소지을 님이 단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
채반 행복하답니다 힛 ~
어젠 맑음이었는데 오늘은 구름이 좀 있네요
어쩌겟습니까?
안주꺼리가 필요하시다는데
월척지선 사이좋게 놀다 가고 싶을 뿐입니다
소박사 12-08-04 14:43
따둣하고 좋은글을 허접한 눔이
몆줄 훔쳐가네유^^
쌀집아저씨 12-08-04 14:50
분위기가 아주 멋집니다...^^
영준아빠 12-08-04 15:05
날은덥지만... 여긴 따뜻해도 좋아용.ㅎㅎㅎ
반가운남자 12-08-04 15:56
매운탕 꺼리만
잡으셔요.
대가야 12-08-04 16:31
이런 이런 ... 오해가 있군요
아침장 보려는데 찌를 향해 휙 ~~~ 날아오대요
가만 있으니 겸연쩍게 어른들 안주꺼리 잡느다네요
어쩌겠습니까?
오늘도 드갑니다
인가없고 외래종없고 모기없는 삼무지 ....
아 ..붕어도 없더군요
뽀대나는붕어 12-08-04 16:46
채바선배님~계란후리이 먹고싶어요ㅎㅎ
요즘같이더운날 이열기에 도로위에 계란하나
깨트리면 바로 후라이될것도 같습니더 ㅎㅎ
무더운여름 무탈하게 잘이겨내시길 뽀붕이
기원드려요~사랑합니다 선배님~^^
파트린느 12-08-04 16:52
투망 솜씨가 예술이네요.
저거 잘 안되었던 기억이...
빼빼로 12-08-04 17:58
후라이판에 피래미 고추장으로 쪼림 할라꼬예~
초망치는 사람은 누굽니꺼~??
물안개하고 해장하는 사람이가 좀 젊은 고수님이가~
선배님~무더위 조심하이소~
물안개와해장 12-08-05 11:50
반쯤 펴진 투망에
즐거운 분위기가 한 가득 올라 오면 좋겠습니다.
돌멩이로 설기설기 막아 놓은 계곡에
많은 분들이 시원함을 안고 간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길지는 않은 글이 지만
많은 분들이 미소를 띄며 다녀 가신다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