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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우리 둘째넘이요 ㅠ.ㅠ

    잠안자는악동 / 2012-07-25 20:20 / Hit : 1655 본문+댓글추천 : 0

    절닮아 괴짜스러운 울 둘째아들넘
    아빠 놀리는게 취미 입니다
    인생구년차 스스로 오래 살았다 생각하는지 한숨을 자주 쉽니다.
    이넘이 글쎄 어제는요
    더운날에 녹초가 된 몸을 쇼파에 누이고 리모컨들 힘도 없어서 "아들 리모컨 좀 줄레?"
    못배워먹은넘처럼 리모컨을 툭 던집디다. ㅠㅠ
    다 내 죄다싶어
    인간하나 만들자 싶어서 "어른한테 뭐 드릴땐 두손으로 드려야지"





    이 샹늠이 두손모아리모컨을 들고 던집디다 ㅠ.ㅠ


    월송 12-07-25 20:23
    ㅎㅎㅎ 더운데 잼잇네요 ^^
    칼잇스마 12-07-25 20:27
    ㅋ ㅋ 집에계시면 아주 재밋겠습니다~~
    사모님도 그렇고
    요번엔 실수안했죠 ㅎ ㅔ ㅎ ㅔ
    잠안자는 악동님 ㅎ ㅎ
    배스처리반 12-07-25 20:28
    ㅎㅎㅎ ...근데 악동님들이 점점 많아지십니다????

    악동님 팬들이신가요?? ^^
    쌍마™ 12-07-25 20:30
    딱 보니까 만악동님 둘째
    아빠랑 똑같을것 같습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5 20:31
    아드님이 매력있네요 ㅎㅎ
    쌍마™ 12-07-25 20:34
    헉! 저 순간 햇갈렸습니다
    안 \ 만 여기서 맨붕 왔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아님, 만님 ㅠㅠ



    당황해서 텨요 ㅠㅠ
    칼잇스마 12-07-25 20:36
    ㅋ ㅋ 쌍마님도 저하고 똑같이
    실수했군요 ㅋ ㅋ
    전 밑에글에서 헷갈렸는데 ㅎ ㅎ
    운백 12-07-25 20:37
    그래도 리모컨 주니까 다행이네요 ㅋㅋ
    잠안자는악동 12-07-25 20:38
    ㅎㅎ 괴짜가족씨리즈 쭉 이어 드립니다
    잠 안 자 고 쭉 ~~~~~~~
    PINK플로이드 12-07-25 20:51
    재미로 올리는 글이라지만
    아드님께 샹늠이란 표현은 좀....
    구경자 12-07-25 21:10
    울아들은 엄마가 시키면 저를 혼도 냅니다..어떤때는 서운할때도...ㅋㅋ
    잠만자는악동 12-07-25 21:48
    잠잘자는 악동님도 계시던데

    그분은 안보이시에요?
    잠잘자는악동 12-07-25 22:15
    저 여기있습니다... ^^
    강촌 12-07-25 22:21
    잠잘자는 악동님
    보초서고 계셨어요? ㅎㅎㅎ
    세분다 모두 월척의 활력소입니다.
    칼잇스마 12-07-25 22:32
    ㅋ ㅋ 한자리에 세분다 모였네요
    누가 대빵할랍니꺼??
    잠만자는악동 12-07-25 22:59
    헉 !!


    잠잘자는 악동님은 조용한 분인가요 ~

    반갑습니다! 자주좀 뵈이시더 ~
    쌍마™ 12-07-25 23:36
    못. 만. 잘. 안 님들

    잠드는분 2 에 잠들지않는분 2

    엇뜻 또한분 본것같은데....잠복하는 악동님 이라고ㅎㅎㅎ
    잠만자는악동 12-07-25 23:59
    잠덜자는악동님 ;;
    물골™태연아빠 12-07-26 01:17
    원글 읽고, 댓글 쭈욱~~~읽어 내려오고...

    않그랬음 이놈도 머리가 상했는지 실수할뻔 했네요...

    잠안자는 악동님!!

    초기에 확실하게 그리고 따끔하게 꾸지람 하셔야지 됩니다...

    잘하시겠지만, 분명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꼭 안아주고 다독여 주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쌍마님 덕분에 실수 만회 했습니다...

    훗날 아이스크림 항개 사드릴게요 우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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