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머리야~~!! 어제 마눌님 친구 부부들과 간만에 뭉처서 술먹고 노래방가고 늦게까정 무리했더니 아침에 도저히 못일어 나겠더군요.. 울 마눌님 지가 지은죄가 있은게 지가 가서 매장 열거니 푹 자라더만. 전화오네요 ㅎㅎ 언넝 티오라고 ㅋㅋ 세상에서 아줌마들이 최고 무섭다는거 다시금 느꼈던 하루였네요 휴~~~!! 머리는 아프고 속은 울렁거리고 아오 ㅜㅜ
울 마눌님이 용서해줄께 말해봐 해서 믿고 말하고는...평생 요래산다우~ㅠ
휴가준비도 해야하고 바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