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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한 생각......

    잠만자는악동 / 2012-07-25 16:40 / Hit : 1585 본문+댓글추천 : 0

    어릴때 보았던 온도기록소?

    아뭇튼 거기서 보니까 베이스(바닥)은 시원한 자연잔디로 깔려있고

    온도계는 그위에 전후좌우 바람구멍이 있는 그늘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잔디위에 그늘안에서 잰 온도가 38도가 되는 셈이죠.


    한편, 우리 도시인이 생활하는 공간은 지열이 가득한 도로가에 시들어진 가로수 몇개 뿐인데다 자동차는 쉴새없이 열기를 내뿜고 있죠.


    이런 온도는 몇도나 될런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상청 온도계의 선선한 온도값이 아닌 도시내부의 표준온도(지열포함)을 평균치로 내어서

    부분발표를 하면 신빙성과 신비성이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5 16:42
    가끔 이런 엉뚱한 생각이 훌륭한 창작을 불러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세워도 12-07-25 16:45
    이제야 예전의모습같네요.^^~
    쌍마™ 12-07-25 16:47
    어떻게 하던지 여름기온 만큼은
    대구가 질리게 합니다^^~
    蓑笠翁 12-07-25 16:52
    그 온도기록소?를 전문용어로 '백엽상'이라고 한답니다.
    살인적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風流 12-07-25 17:00
    물가에 반사되는 그 온도는 몇도일까요???

    한낯의 더위에 자외선차단제 쓸모없습니다

    쉼없이 쏳아지는 땀에 얼굴 닦으면 차단제도 같이 닦여나가니,,,,,

    2박3일 낚시후에 집에 들어가니 마눌이 아프리카에서온 넘(?)으로 봅니다,,,,된장할,,,,
    잠만자는악동 12-07-25 17:04
    "백엽상" 감사합니다.

    한문, 한자성어?, 한자어 ,

    이런것들이 저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_^;;
    잠만자는악동 12-07-25 17:10
    風流님

    저는 어릴때부터 스키어,산악인,낚시인들이 해변에서나 쓰는 썬글라스를 폼으로 쓰고 다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어린시절 너무 오지에서 자라다보니, 택시한대를 보는것 조차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물과 파라솔 아랫면과의 상호 교류빛이 얼마나 뜨거웠을까 상상이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맛있는것 드시면서 시원한 하루되세요 ^_^*
    칼잇스마 12-07-25 17:18
    잠만자님 오늘은 특허낼껀덕지가
    없는가봐요 ㅋ ㅋ이거는 특허안되지요??
    세워도님 특허낼려면 다음부터는
    잠만자님 허락하에 특허내세요 ㅎ ㅎ
    저밑에 소박사님에게 물어보지마시고..
    세워도 12-07-25 17:20
    빠라삐리뽀....ㅎ

    칼선배님,마니덥지에?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계셨네요!ㅎ
    케미품은달™ 12-07-25 17:21
    잠만님...닉네임 변경언제 하십니까?ㅋ...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세상어디에도 없는 곳...
    -칠곡광역시-
    맘에 안드시면 할수없구요.ㅋ
    산골붕어 12-07-25 17:25
    날씨가 ...쪄 죽을판입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5 17:26
    "칠곡 광역군"은 어떻습니까 ㅋㅋ
    케미품은달™ 12-07-25 17:27
    아 그리고 백엽상...오랜만에 듣네요....
    어렸을 적 국민학교에 있던 백엽상이 떠오르네요;;
    잠안자는악동 12-07-25 17:28
    덥지예
    아 ! 아 ! 여기는 두바이시 대구스트리트 ~
    잠만자는악동 12-07-25 17:28
    밖에서 일하시는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사실 에어컨 틀고 있어서 뒤통수가 조금 시립니다 ㅋㅋㅋ

    죄송합니데이 ~


    나중에 전기세 나오면 코피터지겠죠 ㅡ,.ㅡ;;
    잠만자는악동 12-07-25 17:31
    잠안자는 악동님 반갑습니다.

    이거 아쉬워서 어떻합니까?

    저는 이제 6일후면 대화명이 본모습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잠시나마 비슷한 동지분을 뵐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바톤 타치!! ㅋㅋㅋ
    잠만자는악동 12-07-25 17:35
    산골 붕어님 돌아가시면 안됩니다 ~ 마음 굳건히 하셔야 됩니다 !!


    케품달님 초등학교 안나오고 국민학교 나오셨군요 ~

    저도 국민학교 나왔습니다 ㅎㅎ;;

    그쪽 국민학교에는 무슨 동상이 유명 했습니까?
    잠만자는악동 12-07-25 17:43
    세워도선배님, 카리스마선배님!!

    다음번 뵐때는 쌍마님도 꼭 참석 시켜주이소.

    좀 잡아오이소 ㅋㅋ
    참붕어대물 12-07-25 18:08
    머시라요
    오늘 땀띠날라캅니더
    더운한계를 넘었씁니다
    산골붕어 12-07-25 18:21
    잠만님 저 에어컨 밑에 있어요
    아들 장개는 보내놓고 그때 생각해볼께요
    잠만자는악동 12-07-25 19:38
    참붕어선배님 쉬어가면서 살살하이소 ~

    대화명 안바꿉니까 ㅎㅎ


    산골붕어님 날씨가 더워 쪄죽을 판이라 하시더니 ㅎㅎ

    저하고 똑같네요 ~

    추워서 뒤통수 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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