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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용윤 입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3 21:47
반갑습니다 ^_^
마구 12-07-23 21:52
안녕 하세요 자연님
마구가 된 사연이요
제가 포털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할줄 몰라서
지인이 제주민번호로 가입을 해준것 이구요
마구란 닉네임은
저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닉네임 입니다
제는 물가가 좋아서
*물가에서* 로 가입을 해달랬더니
마구로 가입이 되어 있었네요
그친구왈
형.
형는 그런 서정적인 닉네임을 쓸 자격없어
형에맞게 마구로 해
꼬우면 형이 직접 수정해 라네요
그래서 마구가 되엤네요
자연자연™ 12-07-23 21:59
구경자님께서 물으시니 답변 드립니다.
구경자님이란 닉네임은 암기하기가 좋아서 무난하다는 생각입니다.
생각 없는 짝퉁(?)보다는 개성 있는 구경자님이 훨씬 더 좋습니다.
마구님,
마구란 닉네임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처음에 정한 닉네임이 제일 좋은 게 아닐까요?
구경자 12-07-23 22:00
자연자연님 저도 구경자가 된 사연을 소개하면...
컴초보때 채팅방가면 타자를 못치니 모든 질문에 대답을 ^^ 표시만 햇더니 강퇴시키다 나중엔 구경자란 별명이 붙어 괴롭히는 사람이 없데유...ㅋㅋ
그때 제 별명을 여서 써 봣네요........^^
자연자연™ 12-07-23 22:29
정의감에잠만자는사람은 짝퉁이 없다지요?
안 그런가요?
잠만자는악동님께서는 대단한 자부심으로 구석구석 댓글을 올리시는 것에 취미가 붙으셨나 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댓글 활동하십시오.
잠만자는악동 12-07-23 22:40
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짝퉁이라하여,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한다는것이 정의라 여겨 인정 했습니다.
그러나, 훌륭하신 자연자연선님께 그런 말을 들으니 섭섭합니다.
잠만자는악동 12-07-23 22:53
참붕어 회장님
저는 늘 같은 일상보다는 이런 일상이 더욱더 흥미롭고 좋습니다.
저의 집요함을 자랑할수있는 이처럼 좋은 기회가 또 어디 있단 말입니까?
평범함은 가라!! 나만의 개성을 찾는 정의의 사나이 ~
그이름은 악동!! 짜잔 ~
참붕어 선배님 일찍 주세요~ 맨날 코고시는것 보니 피로가 많이 겹치신것 같습니다.
자연자연™ 12-07-23 22:57
잠만자는악동님 제게 무거운 짐 지여 주지 마십시오. 부담스럽습니다.
스스로 하신 말씀인데도 제가 말씀드리면 섭섭하시다고 하시니 제가 오히려 섭섭합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짝퉁이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으니 마음 푸십시오.^^*
잠만자는악동 12-07-23 23:42
아닙니다. 선배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글로써 무례함을 행하고있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오늘의 게시판은 좀 시끄럽죠? 죄송합니다.
이점, 정중한 양해를 구합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