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님 군대가고나면 지금이 그리울겁니다

저도 그렇게 낚시하고 싶은데 남들 보기에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놈 한수하세요^^;

노지님...

속옷.. 가끔씩 물에 담그세요!!

그게 조금 더 좋습니다.

모란지 들어가셨다구요!!

저희 회사에서 모란지 함 들어가적 있었습니다.

이 날 낚시 대회겸으로 했었는데...

1등... 1.6칸대에서 구르텐 먹고 나왔습니다.

그것도 1.6칸 쌍포로 피신 분 계셨었는데

최저가 5치급부터 시작해서 최대 37cm까지 끌어 내시더라구요!!

그것두 밤새가 아니라 하다 하다 지쳐서 23시까지만 했었습니다.

바로 제 옆자리에서..

최상류 아니면 중.상류 부분에서 새물이 조금이라도 유입되면

긴대 다 접으시고 짧은대만 써 보세요..

전 이 날 5.2칸대부터 시작해서 4.0칸대 총 8대 폈지만,

1.6칸대한데 졌습니다.

남들벗길래 저도벗었어요ㅋ

그립습니다!

내일 이동해보겠습니다!

저도 예당지 좌대타면 벗고합니다..

주위분들 은근 눈치보다..

누구하나 벗으면 같이 벗으시고..

자유를 칮으시는분 은근 있습니다..ㅎㅎㅎ

그분이 접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