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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데려다주려 쌍촌동의 푸리지오 아파트에 갔습니다.
너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
호남대가 바로 앞에 있었고
94-95년도 이종범 이등병 방위로 공 열심히 던져주고 있던 때 였는데
추억만 남았네요
무위자연 12-07-25 14:33
앗... 월척100분과토론님... 61사단 근무하셨나요?
반갑습니다. 저도 89~91년 61사단(상무대)에서 방위로 근무했었습니다.
여기서 61사단 들으니... 참 거시기 하네요. ^^
사짜팀 12-07-25 16:18
상무지구에서 13년 살다 최근 이사했습니다,,,
저는 전교사가 거기 있을때 후반기 받으러 상무교회에 드나들었죠.
1980년의 일 입니다. 계엄사령관 소준열...
이런 이름이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험한 때 거기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