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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진않겠어요

    채바바 / 2012-07-18 11:05 / Hit : 2085 본문+댓글추천 : 0

    ^^

    꾼이라고 늘 물가에만 있을 수 있겠던가요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들고 날수 있지요

    안보이면 잘계시겠지 바쁘시겠지 ...
    불쑥 나타나면 반가워 손 잡아주고 ...

    월척지는 꾼에게 참새방앗간이지요
    꾼이 가봤자 어디겠습니까?


    freebd_1055462.jpg


    어디갔다 왔느냐 왜 말없이 떠났는냐 묻진 않을래요
    아무래도 좋아요 이제 당신이 돌아왔으니 ...

    멀리가신 님 돌아오시게 노란리본 하나씩 매어주세요

    세워도 12-07-18 11:07
    동참합니다...


    선배님,잘생겼셨던데요!
    쌍마™ 12-07-18 11:07
    노란리본 하나 달고 갑니다^^~
    하얀부르스 12-07-18 11:09
    저도 노란리본하나 달고 갑니다.
    채바바 12-07-18 11:10
    이제는 무엇이 내 것이고 무엇이 내것이 아닌지 알게 된거 같아요

    당신이 아직 나를 원하신다면

    오래 된 참나무에 노란리본을 매어 놓으세요]

    안개비 내리는 오늘 이노래가 듣고싶네요

    올려주시는 님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
    미느리 12-07-18 11:12
    채바님 글 올리실적 마다~

    게랄후라이 할배~라꼬 따라 댕기는 스토커(?)

    미느리 임미당~~~켁!
    빼빼로 12-07-18 11:15
    선배님이 올리신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요~

    게랄후라이 10개만 꾸버주마 안대겠심니꺼~?

    올때가되면 돌아올깁니더~
    참붕어대물 12-07-18 11:15
    그냥 태진아의
    '노란 손수건' 이 더 편합니다
    소박사 12-07-18 11:18
    영화로 봤습니다

    나뭇가지에 만개한 리본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저도 노란리본하나 달고 갑니다.^^
    번개머리 12-07-18 11:20
    쌀포시 노오란 리본달고가요
    뽀대나는붕어 12-07-18 11:22
    노란리본~저도달아봅니더 ^_____^#
    샬망 12-07-18 11:22
    저도 노란 리본 하나 매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물안개와해장 12-07-18 11:26
    오늘의 추천곡 !
    아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가사를 새기면서 들어 보시면.......
    컴맹이 서럽습니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ony Orando & Dawn-.

    돌아오시라고
    참나무통 맑은술 따르고 백척되는 참나무에 노란 현수막 걸겠습니다.
    붕어우리0 12-07-18 11:30
    채바바님 저 돌아왔어요.

    집나가니 춥고 배고프고 그러드라구요.

    역시 집이 젤 좋아요....ㅋㅋ
    영준아빠 12-07-18 11:36
    저주 노랑리본하나 달고갑니다요..
    뽀대나는붕어 12-07-18 11:39



    노란리본ㅎ
    정근1 12-07-18 12:00
    무지 넘사시러워 '꾸벅'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風流 12-07-18 12:15
    그렇게 그만 하라고 해도 끝내는 탈퇴하게 만든자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놓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는분도 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게 월척지의 몇몇 선배들이 그분들이 탈퇴하기 전에 미리 나서서 사태수습을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침묵으로 일관 하다가 떠나고 나서야 이런다는게 제 생각에는 물에 빠져 죽어갈때는 나 몰라라 하다가 죽은 다음에

    천도제 지내주는것 같습니다

    이제 월척에 마음을 담으려 하지 않았지만 체바바님의 글이기에 졸필 몇자 남깁니다.
    붕어와춤을 12-07-18 12:28
    풍류님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던 상황도 이해해 주시구요.

    노란 리본 달면 돌아올까요.

    달아야지요
    風流 12-07-18 12:38
    붕춤님 그 상황이 어떤건지 궁금하긴 한데요

    이제 마음이 떠난 상태인지 묻고싶진 않습니다

    그저 다들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채바바 12-07-18 13:13
    풍류님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계신데 말학이 껴들 염두 못 내긴했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맞으며 큰다고 죄송^^)

    다툼 가운데 당사자나 구경꾼이나 깨우치는 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말리는 척하면서 다리 거두지나 았았는지 반성할 뿐이지요
    채바바 12-07-18 13:16
    말리는 척하면서 다리 거두지나 았았는지 반성할 뿐이지요 ㅡ> 않았는지

    아둔한 채반 그저 월척지선 모두들 사이좋게 놀고 공중도덕 잘지켰음 바랄뿐이랍니다
    물찬o제비 12-07-18 14:44
    제비는 잘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복인데 자판만"두드리고 있습니다!

    삼계탕 드시고 수박 드세요!
    장커피 12-07-18 14:52
    훈제돼지갈비 맛있게먹었습니다
    항상좋은날 12-07-18 15:08
    할배~
    요새 시인하요
    ㅋㅋ

    복날인디 안넘어오능교
    風流 12-07-18 15:14
    채바바님 빼장군님 붕춤님 저역시 저보다 연배이신분 에게 막말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랬으니 남들이(후배) 그래도 뭐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어떻게든 탈퇴를 막아보려 애를 쓰느라 막말까지,,,,,,,,,

    그게 아마도 월척에 대한 저의 사랑(?)였는지도 모릅니다,,,,

    조금더 오래 갔으면 어떻게든 수소문해서 쌍룡지 근방으로 갔을겁니다(전번은 확보...끝번호가 4050)

    다행히(?) 상황이 끝났고(당사자들 몇몇분 탈퇴)등떠민자도 그만 하겠다 해서 저도 거기서 끝났습니다

    하지만 남은게 있습니다

    어떤님들 처럼 한발 물러나서 사태를 관망해야 했엇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기에 인격이 바닥까지 추락했구요

    추락해서 보니까 내가 이게 뭐 하는건가,,,,,

    그 깨닭음에 이제는 월척에서 한걸음 비껴서있다는,,,,,,

    50년대에 태어난 님들께 부탁합니다

    카더라 통신 제발좀 믿지 마십시요,,,,,,,,,,,,,,,,,,,,,,,,,,,,,,,,,,,,,,,,,,,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가나 할 법한 그런 멘트 날리지 마시구요,,,,,,

    멘트 날리고 아니다 싶으면 삭제하면 그만입니까?????

    이제 그러지 마세요 다 같은 월님들입니다

    죽음으로 내몬다음에 죽고나서야 아!!! 아니였구나 하지 맙시다

    비오는날에 막걸리의 힘으로 졸필을 올렸습니다

    더 많이 보고픈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침돌이아빠~~~~~~

    공간님~~~~~~~~~~

    고수님~~~~~~~~~~~

    그리고 이제는 탈퇴해서 안오시는 재미조코님~~~~~~~~

    똥볼님~~~~~~~~~~~~~~~~

    보고싶습니다.
    風流 12-07-18 15:27
    장커피님 늦게봤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산골붕어 12-07-18 22:54
    노란리본 늦게 달아봅니다

    이제 퇴근했습니다 안보이면 궁금한게 인지상정이지요
    어찌 잘잘못을 다시 논할수 있습니까 작은다툼이던
    큰다툼이던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과 연민이 생기는것
    채바바선배님 덕분에 또 한수 배웁니다 건승 기원 드립니다
    허사장 12-07-19 20:53
    저도 하나 달고갑니다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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