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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가입했으니 이제 폭로 합니다 (19금)

    은자 / 2012-07-20 19:27 / Hit : 2736 본문+댓글추천 : 0

    월척 나가서 남도방 칠판이나 하자고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가깝게 지내온 사람들의 모임이니 웃겨죽는 카페인데 (광고성)
    소소하고 상세한 신변잡기들이 다 쏟아져 나옵니다

    미끼를 슬쩍 던졌죠
    나 3초다 ..

    한마디에 우르르 쏟아 냅니다
    애무만 30분에 런닝타임 3초 ...
    거시기는 예술이다 .벗기는데 하루 ...
    런닝타임은 30분 맞는데 한번뛰면 한달 못뛴다 ...

    그거 말고도 폭로할것 많지만 우선 그중 하나만 공개 합니다
    위 사실들을 실토한 사람들중
    한명의 얘기 입니다

    성질은 불 같은데 낚시는 예술 입니다
    수초 하나 베는데 5분 걸립니다
    열대 펴는 포인트 개척하는데 하루 걸립니다
    그 포인트에 맞는 채비 만들어 다는데 또 하루 걸립니다

    수초는 물위에서 정확히 5쎈티 남기고 절대 물속에 줄기가 움직여 각도를 이탈하면 안된다
    봉돌은 크고 무거운것 아래 작은것 하나를 달아 저항을 느끼게 해선 안된다
    장비는 다다익선이다

    잘 삐지고 잘 풀립니다
    잘못 건들여 삐지면 뒷끝 80년 .그래도 살짝만 올려주면 5분도 안가 풀립니다

    지금 월척에서 나가 안들어 온다고 버티는것도 삐져서 그런겁니다
    형님 하고픈거 많은 사람이니 제발 들어 가시요 ..해도
    제 핑게 대고 안들어 갑니다
    오늘 제가 먼저 재가입 했으니 곧 들어 오시겠지만 여전히 버티고 계셔서
    앞으로 시리즈로 그양반 깔껍니다
    우리 카페 신조가 안보이면 깐다 ..입니다

    그 양반이 저 위에 설명한 3초 .벗기는데 하루. 한번뛰면 못뛰어중
    한가지에 속합니다
    본인은 휴가중으로 말씀 하시지만 알고보면
    고려장 신세 입니다
    형수님께서 생활비 대준다 자랑하지만 사실은 고려장으로 방출해 놓고
    굶지 않을 정도로 생활비 주는 겁니다
    누구라고 말 못합니다

    그런데 장마 끝나고 나니 전선에 허연비니루가 많이 걸렸군요
    안들어 오면 자꾸 깔겁니다
    어우러져 삽시다
    우리 살아온 길 달라 생각 같지 않아도 하나 하나 배워가면 살아 갑시다
    행님 어서 오소 ..

    소박사 12-07-20 19:33
    하얀비늘님 내랑 한 약속 지키이소

    염장샷 잠시후에 올려준다 약속 해 놓고 와 하필 그때 싸웁니꺼?

    사진이나 올려주고 싸우시지 .....

    올려준다 약속해놓고 지금껏 안올려 주면 우예 합니까?

    약속대로 올려 주이소 많이 기다렸습니데이 ^^
    부들과땟장사이 12-07-20 19:35
    어서 오셔서 즐거운글 재미난글 많이들 남겨주세요..

    오랫만에 오신 은자님도 반갑습니다..
    뽀대나는붕어 12-07-20 19:40
    비늘선배님요~
    월척 대문 활짝열렸심더

    지금이기회랑게요 ㅎ
    어여좀오시이소~

    그럼 기다립니데이 ㅎ
    파트린느 12-07-20 19:49
    지금이 기회유, 얼릉오셔.
    엉터리꾼 12-07-20 20:28
    직접은 뵙기 어려우니, 월척에서나마 꼭 뵙고 싶습니다.
    빨랑 오세효. ^.^
    산골붕어 12-07-20 20:29
    남도방 막내님 얼런와요 싸우자 말이여 한판 뜹시다
    칼잇스마 12-07-20 20:41
    소박사님께 살짝꿍
    묻어가유~~
    약속은 꼭지키는거라 배웠시유^^
    붕어와춤을 12-07-20 22:15
    막 까요 안들어 오시면

    그래도 안들어 오시면 정가수로에 농약 풉니다
    그곳에있다 12-07-20 22:53
    하얀 비닐 선배님 언능 오이소 그곳이가
    기다리고 있당게용^^
    야월백수 12-07-20 23:29
    농약은 안되는디

    그럼 이사오지싶네요

    정가에 눌러않아 재미있게 살고싶은게지요

    그래도 월님들보아가면서삽시다

    언능오이소
    구경자 12-07-21 07:39
    들어오시면 못 도망다니시게 왕방울 발찌 두짝 선물해 드릴께요~~^^
    아부지와함께 12-07-21 09:29
    하얀비늘님 천천히 들어오이소.

    지는요 둔자님 깔 때까지 까는거 더 보고 싶걸랑요...ㅋㅋㅋ
    아부지와함께 12-07-21 09:35
    에고, 오타네요.
    은자님 접때 둔자라는 말에 삐치신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죄송...
    은자 12-07-21 09:59
    아부지와 함께님
    그런적 있었나요 괜챦아요
    저 삐진적 없어요
    우리 남도방 후배들도 제게 둔자라 부릅니다
    송애 12-07-21 10:28
    권하는 장사 밑진다는 소릴 듣지 못했습니다.^^*
    비늘님 마~퍼득 오소.^^*
    허사장 12-07-21 11:14
    어서오십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任꺽정 12-07-21 13:05
    아직 한번도 뵙진 못하였지만 대명은 익히잘알고 있습니다

    잘 들어 오셨습니다

    하얀비늘님도 하루 빨리들어 오셔서

    정감나는 남도의 장가 소식 전해주십시요
    任꺽정 12-07-22 21:39
    위글에서 장가를 정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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