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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화순까지 130키로를 달려왔습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남도 식구들 가족대동하고
모두 모입니다
큰 돼지는 맛없어 중돼지 잡았습니다
조카들 그리고 형수ᆞ제수씨들 모두
모인 자리니 한껏 멋도 부리고
하얀비늘님 무쓰 바르고 올까봐 저는
젤도 바르고 왔습니다
남도로 오세요
웃겨죽는 남도방
오늘 테마는 가족과 함께 입니다
타부대 전입 받아줍니다
파트린느 선배님
오치부대 회원님 ᆞ눕어있어 부대원님
귀순하시면 행복이 보장됩니다
한실 12-07-22 11:51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파트린느 12-07-22 12:00
하나두 안부러워유, 뭐. 우덜은 지난 5월달에 충주댐에서 소주하고 순대먹었는데 뭐...
쳇. 안넘어 가유. 참구 있으믄 다음주에 권형사령관님이 소잡아 주실 걸...
한번만 더 이러시면 군사정전위원회 열어서 따질거유...
진짜 5치부대는 먹는거 너무 해유.
커피두 다 모여야 먹을수 있어유. 풍뎅이는 권형님만 갖고 있으시고 코펠은 붕야엉아님만 있으시구,
작대기 커피는 직천님만 있으셔서 다 모여야 한잔씩 하지 한분이라두 빠지시면 작대기 커피두 못먹어유.
진짜 이런 부대 없을거유, 나 귀순할지두 몰러유...
송애 12-07-22 12:00
이것 쌍마님 출동 해야하는것 아입니까.?ㅎㅎ
이것은 스펨 입니다.ㅋㅋ
전부 탈영하면 어떻게 감당 하실려요 그럽니까.?^^*
우짜던지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세워도 12-07-22 13:23
우린 만들기전 해체해야하는가?ㅠ
파트린느 12-07-22 13:34
세워도님. 저거 거짓말 같어유. 대 아리수부대 등등 타 부대 교란 심리전용 같어요.
영광서 광주지나 화순은 지가 자주 댕겨보는길인디 거기 한시간이믄 충분해유.
130Km 는 아무래도 좀 과장된거 같걸랑요.
세워도 12-07-22 13:44
파트린느선배님.그래도 살짝이 끌립니다요.ㅋ
선배님도?ㅎㅎ
파트린느 12-07-22 13:49
아뉴. 절대루 아뉴. 죽어두 아뉴. 지는 우덜부대가 좋아유...
칼잇스마 12-07-22 14:02
즐거운 시간되시고
중돼야지 어떤맛일까 궁금해유??
연인 12-07-23 11:08
파트린느님 댓글보고 올려여.`.~
고향이 화순이어서..
영광서 광주까지.. 50km잡고... 광주서 능주나 남면까지 ...40km
중간에 어디 댕겨오신것 같은데요....
화순어디를 가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