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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이 나는군요
전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 먹고
2차로 노래빠에 가서 내가
카드를 긁었는데 몆칠후에 뭔 과일을
이리 많이 샀냐고 하더군요 카드로 400000 을
긁었는데 명세서를 보니까 술값으로
청구된게 아니라 한국유통 200000원
한국 청과로 200000윈 두장으로 나오더군요
당시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갔는데
나처럼 없는과일을 이십만원 어치나
사 보신분 또 계시나요 ?
귀신골붕어 12-07-14 09:45
3차도 가보시지....명세표에 뭐로 찍혓을까요~~전에 서점이 나온적 있엇죠^~*-
미끼머쓰꼬 12-07-14 10:02
저는 피망ㅡㅡ 옷가게더군요 ㅡㅡ
雪來淋 12-07-14 10:13
통닭 60만원
먹어보신분~~~ㅎㅎ
소박사 12-07-14 10:16
흐흐흐흐 ~~ㅍㅎㅎ
나 말고도 많으시네요 ^^
붕잡 12-07-14 10:30
북성로 공구 20만원치.....
물의천사 12-07-14 10:35
ㅋㅋㅋ 어찌 글로 다설명하겠습니까!ㅋ
용봉골 12-07-14 10:39
할말은 만은디 어찌하오리오 절대로 말할수없어요.
지모흥 12-07-14 12:38
거시기선배님 글다 쫒겨납니더~~~조심하셔유^^
잉어들어뽕 12-07-15 05:02
후배의 후배 실화입니다
대학생일때 아버지카드 들고 다녔는데
카드 청구일날 아버님께서 부르시더니
따귀를 먼저 때리시더랍니다
" 이녀석 새벽 2시반에 삼포 우리만두를 160만원어치 먹어?"
산야로 12-07-15 19:42
평양 돼지국밥 270만원...
회사에서 접대 처리 안해줌 ...ㅠㅠㅠ
가끔 아주 가끔 신나게 놀고 돈이음으면 ~~
왠간하믄 그자리서 텔레벵킹으로 결재 해줍니다 ㅡㅡ;;
그것도 안되면 ~ 현금서비스라도 받어다가 현찰결재 ㅜㅜ
그래야 술값도 싸고 ~ 뒷끝도 음고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