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올해초등학교들어간 막내놈이 태권도학원에서 품심사를 한다네요.
그런데 그심사비를 무려 십삼만원 갖고오라네요..
제생각엔 몇만원정도면 충분할걸 같은데
도무지이해가 안되네요..
심사워원들 심사끝나고
좋은데가서 아가씨랑 한잔하나 무슨 띠에 금테를 둘렀나...
케미사랑 12-07-24 18:43
제가 군대잇을때 태권도못해 그겨울에
도복하나입고 발차기한다고 추워 디지는줄알앗슴다.. ㅋ
세워도 12-07-24 19:07
동낚님.그래도 가르치시죠.
다 똑같습니다.합기도,검도.등
모두 돈덩어리..
힘들지요.
전 진짜힘드네요.애들이 커갈수록...
이럴때면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에~~휴~~
준설 12-07-25 10:54
5월달인가 6월초쯤인가 초등학교 2학년 아들래미 승품 심사하는데 16만원 줬습니다.
13만원이면 싸네요.... 참고로 여기는 경북 상주입니다. 예천 경도대학교에서 승품심사 했는데 차량비, 식비,등등 해서 16만원 달라길래 줬습니다. 승품 심사 하는데 가서 보니 이건 뭐 그냥 돈주고 사는것 같았습니다.
3품 심사 받으러 안갔습니다
지금 군에 갔는데
전혀 쓰잘데 없습니다
발차기 조금만하면 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