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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우리회원님이신 "붕우어"님에게서 압축스치로폼 장찌(120Cm)
두점을 선물받았는데요
사진 앞에서부터 자수정대, 케브라 조선 민장대, 찌 입니다
이넘을 찌통을사서 보관은 하겠는데 찌 부력은 어떻게 맞출까요
현장에 가서 맞춰라 고 하지마시고 대감님들의 번뜩이는 기지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십시요
상품을 걸까요?
에이 이걸로(♥~~♥) 안될까요?
일단은 ♥ 먼저 날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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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12-07-14 06:52
인근 저수지...아님...손맛처가서 잠깐 맟추시죠?
소쩍새우는밤 12-07-14 07:03
저는 자게방 나그네(客)라서
여러가지로 부족하여 도움을 못드립니다.
빼빼로 12-07-14 08:23
반갑습니다~
나는 저 찌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길어서 줘도 사용못하겠습니다.
벽에 장식용으로 멋지게 딱"걸어놓겠습니다요~ㅎㅎ
즐거운 휴일맞으세요~
귀신골붕어 12-07-14 08:27
붕어웬수님 반가워유~~지나가는 과객2
일반 수조통에 패트병 머리 부분을 잘라 끼워넣고 테이프로 감아 물채워 재시면 될거같구먼유~모로가도 서울만---ㅎㅎ;;
이나저나 소이야기 죄송 햇구먼유~~흐..^~^
물의천사 12-07-14 08:45
반갑습니다!지나가는 과객4입니더..퍽!컥~~
못쓸것 같네요.제 주셔요!ㅎ
파트린느 12-07-14 08:57
장절 낚시대 길이보다 더 기네요.
무슨 찌가 낚시대 보다 깉단 말입니까?
저건 찌라기 보다는 애물에 가깝습니다.
오죽하시면 찌 맞춤을 고민하시겠어요?
하나는 천사님 주시고 하나는 저 주세요.
그리고, 행날님이 기냥 답을 내셨네요.
입질의 예민함 관계도 그렇고 분할 채비 필수인것 같으니
찌를 나눠서 분할 채비로 대응 하시면...
2등분 가지고도 너무 길고 아예 3등분을 해야 찌 맞춤이 가능할 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만...
행복한 고민 아니겠습니까?
영준아빠 12-07-14 09:26
저두 전에 나루예 1미터20짜리 써봤는데요.. 그냥 현장서 맞춤했습니다. 답변 못드려 지송합니다.. ㅜㅜ 지금은 안쓰고있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2-07-14 09:39
에구구 미처욤 ~~ ^^
저도 지금 제 뒷자석 다시방위에 장찌 세개가 굴러 당깁니다 ~~ ㅎㅎ
참 애매하지요 ~~~
가방에도 안들어가고 ~ ㅋㅋ
그냥 실어놓고 다닙니다 ㅋㅋㅋㅋ
대물포스 12-07-14 11:22
예전에 1300짜리도 맟추어봤읍니다. 건재상에 pvc파이프 100미리1500으로컷팅후
책받침에 순접후 실리콘 밖에서한번돌린후 맟춰보세요 임시방편입니다.
양어장에서 몸통까지올라와야 챔질하는 내기도 한기억이나네요
일회용입니다. 계단위에서 맟추세요
안동댐붕애 12-07-14 11:28
그거 제거같은데 얼렁내노으시지요
ㅋㅋ
初心제작자 12-07-14 11:59
찌 거치대를 만들어서 장식용으로 사용하세요
거실 한켠에두면 운치도 있겠슴다~
붕어웬수 12-07-14 12:36
행날님(눈팅이) 제가요 재주가 메주라 찌톱을 뺐다 끼웠다
하는 재주가 없걸랑요
아작님 역시 그 방법밖에 없겠죠?
빼빼로님 안녕~~~ 머리좀 굴려봐유~~ 앞으로 치매 안걸릴려면 머린 자꾸써야되유~
지나가는과객 1 2 3 4님(미워서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갑자기 터줏대감에서 과객으로 신분 강등입니까?
귀신골붕어님 빼고 번뜩이던 재치들 엿 바꿔 먹었어요?
♥ 를 그만큼 받으셨으면 방법을 강구해 주셔야지요
장터 게시판에 자게방 터줏대감님들 실력이 행핀엄다고 글한번 올릴까요?
붕어웬수 12-07-14 13:03
저주세요 1 2님 찌를 님들 드리면 저에게 선물하신 붕우어님이 화내십니다
머리 좀 써보시라니깐 애초 보따리 내놓으라네 에이~~미워이~~잉
파트린느님 저도 고민~고민 입니다 그리고 이넘은 나눔에서 제외 입니다
風流님 자게방에서 노시면서 그냥가면 미워요
영준아빠님 써보신 소감 한마디 좀
동대문낚시왕님 낚시왕이시면 부하들 많을테니 다 소집해서 방법을 만들라 하세요
엄청 기대가 되네요
대물포스님 감사합니다 역시 포스있게 그런 방법도 있군요
붕애님은 총알 빨리 만드세요 눈독드리지 마시구요
初心제작자님 그방법도 조킨 한데 주신님 정성을 생각해
찌 사용해본 느낌이라고 드려야 도리일거 같아서요
영준아빠 12-07-15 10:02
글을늦게봤네요.. 유료터에서 32칸에 2미터50 정도 수심에서 써보았는데. 찌올릴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밤에요.. 근데 사용상 걸리적거린다는 느낌이... 암튼 찌맛은 환상이었습니다. 안채고 그냥 바라보게 됩니다..
붕어웬수 12-07-15 13:29
영준아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 같으면 찌 탑은 빼고 찌다리와 몸통 만 수조맞춤 허구요.
현장 에서 찌 톱꽃아서 나머지 찌 맞춤 (분납....)하겠습니다..
전아직 촤대 장찌가. 메다 안쪽이라....
더 상쇄한건 고수분께 패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