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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아부? 사고 싶은건 많고 돈도 없고 ㅡ ㅡ
하이트398 12-07-13 12:24
총각입니다.
생활비제외하고,
자동이체나가는 보험료들제외하고,
술값쪼매씩아껴가면서 삽니다.
이번에 아버님차뽑아드리고,록시대 40 44살려고햇엇는데 포기했습니다.
꼭필요한 낚시대칸수만삽니다.32대~44대까지만
번개머리 12-07-13 12:33
마누라 육개월쫄라서샀서요
물의천사 12-07-13 12:39
일단 사고
이단은 모른체 오리발 내밀고
삼단은 묵사발 나고
사단은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용서빌고
오단은 내머리속 지우개가되고
육단은 언제그랬냐듯이 다시 사고쳐야지요^^
언제나 이렇게 악순환...ㅋ
소박사 12-07-13 12:40
밤에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 물론 담 넘는일은 아니고요 ^^
공간사랑™ 12-07-13 12:46
결혼하기 전에 다 사둘 생각입니다..
린츠 12-07-13 12:52
울 마눌은 사는거 머라 안합니다 낚시를 같이 하기에 ㅎㅎ
막 사놓고 계좌문자보내주고 거기로 입금해라 이러면 땡입니다 ㅋ 제가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못해서 ㅋㅋ
대신 술값 지출에 민감합니다.
붕어와춤을 12-07-13 13:11
무작정 지르고 봅니다.
빼빼로 12-07-13 13:13
남자는 대마이가 있어야합니다요~
안계붕어님~한가지 가르켜드릴까예~
오느저녁에 집에들어 가셨서 아내에게 조용히 말씀을하십시요.
내 낚시장비 바까야하니까~한 5백만 준비해놔라~
요롷게 말씀한번해보세요.
저는 예전에 쉽게해줍디다만~
뒷일은 책임안집니더~ㅎㅎ
미끼머쓰꼬 12-07-13 13:36
저도 빼빼로님처럼 대마이 있게 행동했습니다...
다음날 선그라스 끼고 다녓습니다....ㅠㅠ
웁쓰 12-07-13 14:38
조금씩 카드깡을 하심이.. -0-;;;;;
N봄향기 12-07-13 15:04
대물님,,,ㅋ
안계붕어 12-07-13 15:46
총각때 다 사놓걸요ㅜㅜ 한달 쪼라서 의자 샀어요 그것도 반은 제가 부담하고 낚시대 지르고 싶은데 섶다리도요ㅜㅜ
도톨 12-07-13 17:13
참나... 왜들 그리 사십니까?
내가 사고 싶으면 사는 겁니다.
그리고 은퇴와 동시에 개고생 하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개고생 그림자가 얼마 안남았읍니다.
허사장 12-07-13 20:37
아부지가 쓰시던 로얄 골드 2.0 한대 받아서 쓰고있습니다.
ㅎㅎㅎ
저같은경우 여러가지 ...알바..머 요런걸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