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회원님들께서는 출조시에 근무는 어떡해하나요
저는 주말에 출조할때 토요일 근무마치고 출발해서 일요일 출근했다가 근무마치고 다시 출조를 갑니다
일요일 근무 빼고 가는날도 있구요
토요일 야간 근무빼고 가는 날도있구요
어느날 갑자기 근퇴가 안좋다는 소문이 들리드라구요
올해는 회사 생활에 불이익도 생기네요
회원님들께서는 어떡해 하시는지요
토요일갔다가 일요일에 출근하시는지요
이제 낚시를 접어야 하나요
낚시는 계속다니고 싶은데 .....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짝벌려신공 12-07-12 02:14
전 자주는 가질 않습니다. 저도 쉬는 날 마다 가고 싶지만,
요즘처럼 새물 유입 찬스일때 야간이면 그냥 꾹하고 참습니다.
그리고 퇴근 할 때 짬 낚시라도 다닙니다.
쉬는 날 2주에 한번 정도 마눌님 허락 맡고 갑니다..
가정을 위해서죠..
낚시는 취미이고 회사는 삶입니다..
절대 낚시가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그 활력소는 낚시에서 찾으시면 될 듯 싶습니다..
총각미끼 12-07-12 02:30
저는 할일 다하고 가겠습니다ㅎㅎ못가면 손맛터라도 갑니다ㅎㅎ
스치면싼다 12-07-12 05:09
그러고보니 직업같은 직업을 갖고싶네요....
한라산까치 12-07-12 07:32
저도 신공님 말씀에 동감이네요 회사는 삶이 목적이고 낚시는 말그대로 취미로 생활을 하셔야합니다 뭐든 적당하게 즐겨가면서 생활하는게 가장 좋다고보네요 저같은 경우도 2교대 근무라 쉬는날에만 낚시를갑니다 가고싶은 충동은 항상 느끼지만 그렇다고 일을 포기하고 취미생활을 할수없으니..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어야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도하고 여기생활도 즐길수 있지않을까요^^너무지나쳐버리면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안출하세요
강호연파 12-07-12 09:08
회사 사장님하고 같이 다니세요^.^
당찬붕어7 12-07-12 09:18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한알 12-07-12 09:28
저는 아무때고 기분전환겸 심적으로 정리가 필요할때 출발하면 되는데.... 막상 출조횟수는 전에 직장생활 할때보다 자주는 못가는것 같네요. 저는 몇년전에 창업해서 조그만 벤처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회사운영에 미숙함이 많아 시간내기기 여의치 못해 월1~3회 정도 출조중 입니다. 조만간 2~3일 정도 휴가낚시를 계획중 입니다. 그럼, 어려운 시기 안출 및 즐낚하십시요. 꾸벅!
잠만자는악동 12-07-12 09:57
자동차에 캐미 두박스 싣고 다닙니다.
평일은 매일 저녁에 8시에 근무끝나면 짬낚시 가서 밤11시30 ~ 1시사이에 집에옵니다.
주말에는 토요일 7시까지근무하고 밤낚시 들어가서 일요일 오전8시에 철수 10시부터 출근 오후5시에 퇴근후
저녁 7시에 또 짬낚시 출발 10시 30분에 집에와서 기절합니다.
격주휴무인데 일요일 쉬는날은 출발할때 좀 늦게 출발하긴해도 일단 다음날 쉬니까 마음이 편합니다.
그러나저러나 가정화목에 도움이 안되는듯 하고 중독증이 심하여...
저도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같이 접읍시다. ㅎㅎ
번개머리 12-07-12 10:11
회사안다녀봐서 이것도 패수
타이밍요~일욜출조. 월욜아침에 자고 밤출근
한달에2번 낙시갑니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