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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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면 제가 써놓고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않됩니다.
다시 수정을 몇 번하면 뒤죽막죽
"이제 먼 창피래"
"차라리 쓰지 말걸"
그래선지 사소한 실수의 글은
"개떡같이 얘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글 잘쓰시는 분 부럽습니다.
권형 12-07-07 12:54
우선 마음속으로 정리한 본인의 생각을
이면지에 그림을 스케치하듯 큰 틀을 잡으시고
이후 말씀하시듯 정리하시면...
제 생각입니다.
아!!~ 쓰시고 올리시키전 꼭한번 전체글를 확인하시고요...씨-__^익
용아장성 12-07-07 12:54
잘쓰는 기준이 멀까요
글올려 주시는 분들 한테 잘쓰던 못쓰던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
보고 있습니다
너무 신경 안쓰시고 써주셔도 ...항상 고맙게 생각 할께요
월송 12-07-07 13:13
저도 글을 잘 못쓰는데 하루이틀만에 되는일이 아닌듯^^
초등학교때 부터 일기는 쓰보질 않았고 ㅋㅋ
독후감도 쓰보질 않았어요^^
해서 몇년전에 신문 사설을 읽고 정리를 해볼라치면 작심 3일 ㅋㅋㅋ
독후감이 많이 도움되실꺼에요^^
잠만자는악동 12-07-07 13:32
이슈토론방에서 한 2개월정도만 답없는 토론 하시다보면 솜씨가 팍팍!! 늡니다 ^^;;
엉터리꾼 12-07-07 13:33
글 그 까이 꺼 뭐 대충... ^^;
먹물이나 글쟁이가 아닌지라 그냥 부드럽게 쓴 글이 더 와닿던데요.
그래도 글 잘 쓰는 분은 솔직히 부럽지요. ^^
加味 12-07-07 13:58
저에비하면
붕어와백분토론님께서는
달필이십니다.
저는 글도 잘못쓰지만
댓글달때도 ......ㅎㅎ
요즘 부안쪽은 조황이 어떠한지요........^^;;
안동댐붕애 12-07-07 14:38
그냥 나오는데로 쓰믄안대나요
알아들으신분들은 댓글달겠지요^^
蓑笠翁 12-07-07 15:06
소박사님께 배우시면 빠릅니다.
소박사™ 12-07-07 15:10
무슨말씀을 나 글 진짜 ~ 못써요!!
蓑笠翁 12-07-07 15:52
소박사님, 월척지 제일의 문장가이시면서 너무 겸양하십니다.
강호연파 12-07-07 16:26
글이 길고 사자성어가 나와야 잘 쓰는 글이 아니고 보는 사람이 편한글이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파트린느 12-07-07 16:56
별걸 다 부러워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100토론님 글이 좋으시던데요, 뭘.
1 월척을 클릭한다
2 글을 쓴다
3 입력 완료를 누른다
참 싑지요~~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