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여기는어딘가요? ㅎ 천안엔 아직비가안오는데 ㅎ 답답한 마음 넓디넓은 저수지에 시원하게 풀고오세요 ^^

신발벗을까말까 고민중^o^

남자는 고독할때가 멋있고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고독할 여가도 없이 바쁜사람도 있으니까요 ~

저도 시마이하고 고독하고싶습니다 ㅜ.ㅜ

켁! 신발은 왜벗어요?

그냥 신발신고 발담구세요 ~

터프하게 ㅋㅋㅋ

뱀물어유 ~

일루와라요^^~

신발벗고 집에가면 다른사람이 그신발보고 낚시 못해유~~
신발은 가져가세유~~~

헉!대답이 없다?설마........




















열심히 낚시 하시는건 아닌지~~~^^

물의 천사님 저 지난번 낚시 갔는데 신발 가지런히 놓여있는 바로옆에서 씩씩하게 낚시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앞에서 시커멓고 큰물체가 하나 떠다니는데 얼마나 신경이 쓰이던지 후레쉬로 비춰보니 빗물에 떠내려온

큰 나무둥치 였습니다.

그신발 주인은 아직 모르지만 추측하기로는 90%이상의 예감인데 버리고 갔거나 슬리퍼로 갈아신고

낚시하다가 깜빡 잊고 그냥 간걸로 생각됩니다.

신발 벗으면 양말 배리요
집에가면 잔소리 폭탄맞습니다

세상살이 마음먹은대로 안대지요~?

끊기가 좀 필요하지요.

곳 좋은날은 올것입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마음을 다독이세요.

물가에 자주 나가서 하늘보면서 풀어버리세요~

힘내시길ᆢᆢ
남자는 힘 아닙니까ㅡㅡ
시간이 흘러가면 다 없어지데요

신 벗고 물 담그면 발에 피부병 걸립니다

씰때 없는 소리 마소 ^^

동네에 저리 큰 저수지가 있다면 축복받으신 겁니다.
담배 너무 태우지 마세요. 건강도 생각해야지요.

낚수갈때 여자신발 가지고
다니는 꾼들 잇슴다

포인트 잡을때
물가에 신발 가지런히
놓여있으면
그곳이 포인트임다

대깔면서 한마디함니더

*자슥덜 잔머리 굴리구있네*

혹시 두개의달님의 경험담 아니십니까? ㅎㅎ

도둑질도 많이 해본분이 잘한다고

혹시 두개의달님께서도 신발들고 댕기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읔~~~